JTBC '딸도둑들' 방송화면 캡쳐
JTBC '딸도둑들'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장광의 딸 미자가 서로 비혼주의였던 김태현과의 결혼 에피소드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딸도둑들’에서는 스타 사위와 장인의 일상이 그려졌다.

미자가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미자는 "아들도둑 된 지 42일"이라며 신혼 부부의 달달함을 과시했다. 남편 김태현과 얼마 만에 결혼을 결심했냐는 질문에 “원래 저도 오빠도 비혼주의였다. 서로 비혼주의라는 걸 밝히고 만나기 시작했는데 사귄 지 한달 정도 됐을 때 오빠가 이런 느낌 처음이라고 그랬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사실 저도 똑같이 느끼고 있었다”라고 덧붙여 사랑을 과시했다. 이상하게 결혼할 것 같았다며 초고속 결혼식을 갖게 된 이유를 밝혔다. 홍진경은 "그건 비혼주의가 아니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비혼주의 치고는 너무 빨리 느꼈다는 것.

이날 류진은 장인을 모시고 가발숍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장인에게 가발을 맞춰주려 했던 것. 상담직원은 “여권 사진도 바꿔야 한다. 해외 나갈 때 걸리신 분들 많다”고 조언했다. 장인은 “굉장히 긴장된다. 상상도 안 해봤다. 괜히 두려움만 생긴다”고 걱정했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가발에 모두 관심을 보였고, 정보는 공유해야 한다며 영상에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장인과 함께 극한의 군산 투어를 돌았고, 자전거를 너무 오래 타 엉덩이가 터질 것 같다고 하소연을 했다. 장동민은 고소공포증에도 약 45m 높이에서 짚와이어를 타고 내려왔고, 이후 장인의 지인들과 저녁 식사를 가졌다.

한편 ‘딸도둑들’은 세상 가장 어색한 사이인 장서지간의 뜻밖의 브로맨스, 집 안에서 벌어지는 남자들의 사회생활을 엿보는 장인 사위 간의 관찰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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