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영하 작가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5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김영하 작가를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부산에서 등장한 김영하는 "전 이야기를 만들고 글을 쓰는 사람이다"고 소개했다.
김동현은 "저도 작가라 인쇄 이런걸 좀 안다"며 "잘 되신 소설이 몇 쇄 정도 찍으셨냐"고 했다.
그러면서 김동현은 "보통 1쇄에 2000부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에 김영하는 "저는 그거보다 많이 찍는다"며"2쇄를 찍으면 출판사들이 좋아하고 2쇄부터는 손익분기점을 넘긴다고 본다"고 했다.
이와함께 이승기는 일일제자로 온 오마이걸 효정에게 책을 많이 읽냐고 물었다. 그러자 효정은 "사실 제가 진짜 책을 안 읽는다"며 "최근에 친구가 준 '아몬드'를 읽었는데 무슨 내용이었는지 모르겠고 앞장만 읽었다"고 했다. 이에 김동현도 "투자 관련 책을 읽었는데 다 안 읽었다"며 크게 공감했다.
그러자 김영하는 "책을 많이 읽든 안 읽든 잠재력은 있을 것이다"며 "오늘 글쓰는 영혼을 끌어내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김영하는 멤버들과 미각을 찾으러 갔다. 멤버들과 김영하는 광어와 물회, 해물 칼국수 등을 먹었다. 김영하는 멤버들에게 맛을 표현하라 했고 김동현은 "해삼을 먹었는데 현지에서 먹는 거라 그런지 더 딱딱한 느낌이었다"고 했다.
특히 이승기가 해삼에 대해 남의 잇몸같다고 하자 김영하는 "이거 '살인자의 기억법2'에 써도 될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영하는 "디지털 시대에 미래학자들은 글을 안 쓸 것이라 예상했는데 SNS를 보면 어느 때보다 글을 많이 쓰는 시대가 됐다"며 "영상보다 더 깊은 마음을 글이 전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글을 쓰기 시작했다. 멤버들이 글을 쓰면 효정이 글을 보고 선택하는 시간이었다. 결과는 효정은 양세형의 글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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