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놀면 뭐하니?' 시청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한승훈 왕종석 신현빈/작가 최혜정)에서는 WSG워너비(윤은혜, 나비, 이보람, 코타, 박진주, 조현아, SOLE(쏠), 소연, 엄지윤, 권진아, HYNN(박혜원), 정지소) 멤버들이 팀을 결정 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3사 대표들 유팔봉(유재석)-유미주(이미주), 엘레나 킴(김숙)-신미나(신봉선), 큰얼(정준하)-힙얼(하하)이 WSG워너비 데뷔곡 후보 2차 청음회를 진행했다.
모든 청음이 완료된 후 3사 대표들은 총 7곡의 후보 중 각 회사에 어울리는 곡을 선택했다. 해당 곡을 듣고 WSG워너비 멤버들이 팀을 결정 짓게 됐다.
하지만 소속사별로 멤버가 확정돼 연습하는 과정이 아닌, 12명 각자 헤드셋을 끼고 같은 노래 3곡을 듣는 걸로 방송 시간을 채워 질질 끄는 거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현재 11주째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노래가 나오지 않아 비슷한 장면이 반복되는 듯한 인상을 줬기 때문이다.
더욱이 누군가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아닌 유재석 혼자 하는 프로젝트가 더 신선한 재미를 주는 것 같다는 의견도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반응을 증명하듯 시청률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 가구 시청률은 전국 기준 5.5%를 기록했다. 근래 시청률 5%대를 기록한 건 처음이다. 식상하게 반복 또 반복만 한다면 결국에는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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