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물어보살' 방송캡쳐
KBS JOY '물어보살'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서장훈과 이수근이 연애 실패 고민남에 일침했다.

전날 20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연애 실패 고민남에 일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베드로, 윤바울 쌍둥이 형제가 찾아왔다. 윤베드로는 "얼굴이 다른 만큼 성격도 너무 달라서 같이 동업을 하고 있는데 열심히 노력해서 성장하는데 트러블이 생겨서 많이 다툼이 있어서 조언을 구하고자해서 왔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윤바울은 "다툼이 엄청 큰일이라고 볼 수 있는 건 거의 없고. 사소한 것들인데 각자 주장이 센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함께 일을 하며 다투는 형제에 "모든 걸 둘이 결정하려고 하지 말라고. 회사에 애착도 강하고 걱정도 많은 거 같은데 너희 둘은 너무 구식이야. 옛날에 우리 아버지 세대 사장들처럼 의사 결정 구조 자체가 되게 구식이다. 요즘 누가 그래. 의사 결정 구조를 넓혀야 돼"라고 조언했다. 이후 보살즈가 형제들의 화해를 위해 포옹하고 퇴장을 시켰다.

13살 절친 지호찬, 임세진, 안서준이 찾아왔다. 임세진은 "저는 키가 작아서 고민이나 곤란했던 적이 너무 많다. 두번 째는 인기가 있는데 그거 때문에 곤란할 때도 많다"라고 고민을 털어놔 보살즈가 귀여워했다. 이어 지호찬은 "저는 다른 애들보다 성장이 좀 빨라서 여드름도 많이 나고 애들이 키 크다고 놀리고 그래서. 저 163.9cm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크다고 놀림받을 키가 아닌데? 너네가 조금 작은거고 얘가 조금 큰 건데"라고 말했고, 이수근은 "너네 셋이 친하니까 그 중에서 그런거다"라고 덧붙였다.

보살즈는 아이들의 연애 얘기에 귀여워했고, 서장훈은 "이 우정을 평생 친하게 감싸주고 위로해주면서 항상 이렇게 행복하게 지내"라며 삼총사의 우정을 응원했다.

비눗방울을 불며 등장한 남자 손님에 보살즈가 경계했다. 임창욱은 "2016년부터 천 번의 헌팅 소개팅 클럽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여친을 만들고 싶었는데 지금까지 잘 안돼서 저한테 문제가 있는건지"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하지만 임창욱은 고민과 달리 인기가 많다고 어필했고, 서장훈은 "무슨 얘기 하려고 온거야? 가. 너 들어올 때부터 이상했어"라며 화를 냈다.

이어 임창욱의 작업 방법에 말문이 막힌 서장훈이 헛웃음을 터트렸다. 서장훈은 "좋게 얘기하면 네가 마음이 순수하다고 얘기할 수 있고 나쁘게 얘기하면 철도 덜 들었고 굉장히 무례하게 보일 수 있다. 장난하지 말고 진중하게 네가 정말 좋으면 진심을 다해서 마음을 전해라"라고 조언했다.

이슬은 "제가 며칠전에 5천 만 원 정도의 돈이 생겼다. 제가 암 진단을 받아서. 부신피질암이라고 희귀 암이다"라며 울먹였다. 이슬은 편찮으신 어머니와 동생을 책임지고 있는 가장이라며 보험금을 가족과 여행, 동생 카페 마련에 쓰고 싶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보험금은 네 몸이 완치될 때까지 일을 못하기 때문에 그동안 먹고 살 수 있고 생활비 치료비를 주는게 보험 제도잖아. 혹시라도 잘못되면 그 전에 하고 싶었던 일 얘기 하는거야?"라며 "독한 마음을 먹어야 돼. 다른 생각하지 말고 지금은 어떻게해서든 치료를 받고 몸 관리를 해서 완치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말고 다른 생각을 할 이유가 없다"라고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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