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차서원이 박나래와 키의 흥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차서원 집 무지개 모임 2차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승윤은 "캠핑 장비 판다고 하지 않았어?"라고 물었고, 송민호는 "몇 개 팔려고 생각한게 있다. 완전 편한 의자다. 한 번 딱 썼다. 기능적으로는 문제가 될게 없다. 너 앉아보면 깜짝 놀란다"라며 어필했다. 이에 강승윤은 "내가 쓸데가 어디있니?"라며 방어했다. 송민호는 "저거 얼마에 샀지? 7만 원. 한 십 얼마 했던 거 같은데. 15만 원 하네"라며 관심을 보이는 강승윤에 가격을 제시했다.
강승윤은 "차에 하나 실어 놓으려고. 분위기를 즐기고 싶을 때"라고 말했고, 송민호는 "그러면 테이블도 있어야 되긴 해. 원래 팔 거는 아닌데"라며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조명까지 꺼내온 송민호는 휴대폰으로 원가를 검색해 보여주며 영업했고, 펄럭귀 강승윤이 의자, 테이블, 조명까지 구매했다. 송민호는 "캠핑 전혀 안한다. 전혀 모르는 친구다. 말하면 잘 넘어온다. 제 판매 능력치는 아닌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민호와 강승윤이 외출에 나섰다. 송민호가 자신의 새로운 오픈카를 자랑했다. 송민호는 "최근에 구입한 클래식카다"라고 소개했다. 송민호와 강승윤이 위너 노래를 들으면 흥을 터트렸다. 이어 두사람이 목적지에 도착했다. 송민호는 "중고차 매장에 도착했습니다. 승윤이가 첫 차를 산다고 해서 지금 긍윤이가 차고 있는 차는 어머니가 타시던 차다. 승윤이가 운전한 지 오래 되지도 않았고 첫 차는 중고차죠"라고 설명했다.
강승윤이 SUV로 빠르게 구매를 결정했다. 이에 송민호는 "가기 전에 되게 많이 알아보고 거의 사려고 마음 먹고 간거다"라고 설명했다. 강승윤은 "내가 열심히 일해서 산 내 차가 생겼다. 나에게 이런 날이 올 줄이야"라며 뿌듯해했다.
낭또포차를 즐기던 키는 "프라이팬은 왜 가져왔어?"라고 질문했고, 박나래는 "세 번째 사이드 메뉴. 너무 간단하다"라며 세 번째 안주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때 고여있던 물이 갑자기 쏟아져 회원들이 소리를 지르며 도망갔다. 차서원은 인터뷰에서 "누가 장난친 줄 알았다. 인생이라는 건 이렇게 한치 앞을 못 보는구나. 낭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낭또포차를 정리하고 실내로 자리를 옮긴 멤버들에 허니제이가 "두 번째 선물이 있다. 이게 빙수기인데"라며 레트로 빙수기를 꺼냈다. 그리고 허니제이가 챙겨온 빙수 재료들로 다같이 팥빙수를 만들었다. 차서원은 "요리를 하면서 더위를 먹었던 거 같다. 시원하고 맛있고 행복하게 먹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차서원이 남영관 오픈 전 옷을 갈아입고 나와 무지개 멤버들이 경악했다. 차서원은 "옥상 포차에서 주객이 전도됐다는 느낌이 들었다. 너무 많이 대접 받고 분위기도 이끌어 주셔서 남영관만큼은 낭만과 개성이 무엇인가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차서원은 "술도 하나 준비했는데"라고 말했고, 키와 박나래는 "차가와는 아니겠지?", "차가와는 괜찮습니다"라며 불안해했다. 차서원이 술을 준비하는 동안 안주는 먹은 박나래는 키가 준비한 바냐 카우다에 극찬했다. 이어 차서원은 "차가와 시즌2 여름버전 '다가와'"라고 말해 멤버들이 웃음을 참지 못했다. 박나래는 "저런 친구들 때문에 공개 코미디가 위험한거야"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눈치를 보는 차서원을 위해 박나래와 키가 흥을 터트렸고, 차서원이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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