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왕 인디언 인형의 자리를 탐내는 8인의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가을특집을 맞아 8인의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그란데 말입니다와 라떼는 말이야였다. 두 사람은 신촌블루스의 '아쉬움'을 부르며 매력적인 음색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2라운드 진출자는 라떼는 말이야였다. 그란데 말입니다의 정체는 표창원이었다. 표창원은 "많은 분이 연락을 줬다. 힘들고 우울할 때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영상을 찾아본다. 저런 사람도 있는데 힘내서 살아야지라는 반응일 때는 국민 행복에 어느 정도 기여한다"라고 했다.
"7년째 추리소설을 쓰고 있다. 올 연말에 내는 게 목표다. 많은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단풍놀이와 가을소풍이었다. 두 사람은 이승환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을 부르며 환상적인 듀엣을 보여줬다.
2라운드 진출자는 가을소풍이었다. 단풍놀이의 정체는 태사자 박준석이었다. 박준석은 "저는 노래를 배운 적도 없다. 그래서 섭외가 왔을 때 잘못 왔나 싶었다. 노래 완곡은 처음 해봤다"라고 했다.
이어 "저는 태사자 때도 계속 춤만 췄다. 저를 응원한 팬들에게 파트가 너무 짧아서 미안했다. 그 찰나에 보여주려고 했다. '복면가왕'은 제게 큰 도전이었다. 앞으로는 배우로서 열심히 활동할 거다"라고 했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문과 소년과 이과 소녀였다. 두 사람은 이소라의 '그대안의 블루'를 부르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줬다.
2라운드 진출자는 이과 소녀였다. 문과 소년의 정체는 울랄라 세션의 박광선이었다. 박광선은 "경연은 제가 발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은 파김치와 총각김치였다. 두 사람은 이미키의 '먼지가 되어'를 부르며 깊이 있는 목소리를 들려줬다.
2라운드 진출자는 총각김치였다. 파김치의 정체는 김성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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