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바달집' 방송캡쳐
tvN '바달집'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성동일이 김아중을 위한 해산물 한상을 준비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김아중과 바달집 식구들의 여행 둘째날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침 6시 40분 김아중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에 김희원은 "벌써 쌀국수 만드는 거야?"라고 물었다. 전날 김아중은 "제가 내일 아침에 희원 오빠 입맛에 맞는 걸 준비하려고, 베트남 쌀국수를 가져았다. 집에서 자주 해 먹거든요. 육수도 이미 만들어 왔다. 그냥 끓이기만 하면된다"라고 말했던 것.

김아중은 "잘해야 되는데"라며 기대하는 멤버들에 긴장했다. 이어 성동일은 "아중이가 선글라스 끼고 쌀국수를 만드니까 첩보 영화에서 쌀국수에 독 타려고 하는 거 같다. 암살 시키려고"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김아중은 "요리를 할 줄 아는게 없어서 써는 건 엄청 어설프다"라며 차분하게 요리를 이어갔다. 김아중은 자신에게 집중 된 시선들에 "음악 좀 틀어주세요 안 민망하게"라며 민망해했다. 이후 김아중의 쌀국수가 모두의 입맛을 저격했다. 김아중은 "내가 해준거 잘 먹어서 너무 기분 좋다. 특히 로운이가, 어제부터 너무 잘 먹어"라며 뿌듯해했다.

'바달집4' 식구들이 배낚시를 하기 위해 나섰다. 주꾸미 낚시를 배우고 김희원은 "오늘은 몇 마리를 낚아 볼까나"라며 자신했다. 김아중은 "바닥에 닿는지 안 닿는지 티가 안나. 잘하고 싶은데"라며 열정을 불태웠다. 또 로운은 "주꾸미의 마음이 되어 보는 거예요. 바닥은 느껴지는데 주꾸미는 왜 안 느껴질까? 딱 한 마리만 잡고 싶다"라며 어려워했다.그런가운데 김희원은 3초만에 주꾸미를 잡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희원은 "주꾸미가 넣었다 하면 잡히네"라며 성동일에 약올렸다.

성동일을 제외한 모두가 주꾸미를 낚았고 김희원은 "시간만 있으면 1000마리도 잡겠다"라며 놀렸다. 이후 성동일이 한번에 두마리를 잡고 "한 마리씩 잡는 건 짜증나더라고. 낚시 별거야? 집중하면 되는거지"라며 자랑했다. 성동일은 "희원이 여유 있는 척 하더니 뒤에서 선장님한테 레슨 받고 있다"라며 김희원을 견제했다. 그리고 먹깨비 막둥이 로운이 배 위에서 먹는 주꾸미 라면에 푹 빠져 흡입했다.

백사장에 자리 잡은 김아중은 "아니 근데 라미란 선배님이 선물 주신 에어소파 있지 않아요? 에어 소파 앉아서 인증 사진 보내드릴까봐. 오늘 사실 시사회 초대를 받았다. 근데 내가 여기 온다고 못 간 거야. 말씀을 드렸더니 어디가냐고 하셔서 가서 알려드리겠다고 했거든요"라고 말했고, 로운이 달려가 에어 소파를 챙겨왔다. 김아중이 인증샷을 찍으며 행복해했다. 김아중은 "이 맛에 휴가 다니는거지. 이 맛에 캠핑을 다니는 거지. 이 맛에 바퀴달린 집을 온 거지 내가"라고 소리쳤다.

처음 해보는 주꾸미 손질에 로운이 잔뜩 긴장했다. 로운은 온 가족의 관심 속에 두눈을 질끈 감고 주꾸미 손질을 시작했고, 김아중이 그런 로운을 귀여워했다. 유심히 지켜보던 김아중은 "앞으로 고생이 많겠어. 주꾸미 눈 다듬는 석우를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고, 로운은 "어느순간 익숙해지지 않을까요? 더 힘든 건 자르면 자를 수록 눈이 모이고 있거든요?"라며 주꾸미 눈에 질색했다.

김아중이 좋아하는 제철 해산물들로 가득한 저녁 한상이 차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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