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유민지에 대한 극찬이 쏟아졌다.
11일 밤 8시 50분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는 왕중왕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2명의 모창 능력자들 중 트로트 여제 송가인 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놀라움을 자아낸 박성온과 방송 하이라이트 영상 최단 시간 100만 뷰 조회 수를 기록한 잔나비 최정훈 편의 최진원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다른 막강한 능력자들의 무대가 시작됐다.
첫 무대는 바로 유민지였다. 꺾기 요정으로 알려진 유민지는 박정현을 찾아 조언을 찾았다. 박정현은 "대중들은 음원에 더 익숙하다"며 "꺾기 요정이니 다 꺾어버리라"며 조언했따.
유민지는 박정현의 '꿈에'를 선곡해 놀라움을 안겼다. '꿈에'는 실제로 박정현 편에서 다루지 않아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노래다. 유민지는 박정현을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한 듯한 유민지의 노래 실력에 모두가 감탄했다.
무대 후 김민종은 "박정현 씨 특유의 노래를 연기하듯 하는 것이 전달이 된다"고 했고 임창정은 "이렇게 희열에 가까운 미소를 지으면서 눈에는 눈물이 나온 적이 드물다"며 눈물을 훔쳤다고 말했다.
임창정과 마찬가지로 눈물까지 흘린 유희관은 "저도 모르게 감정 이입이 되더라"며 "누군가의 노래를 들으며 울 수 있단 걸 오늘 느꼈고 정말 감동적인 무대였다"고 했다.
임창정은 "박정현의 어린 시절 목소리랑 똑같다"고 극찬했다. 유민지에 대한 일반 판정단 총점은 250점이었으며 연예인 판정단의 점수는 242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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