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오마이걸 유아, 허각, 경서가 '컬투쇼'를 찾았다.

17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허각, 오마이걸 유아, 경서가 출연했다.

허각은 지난 9일 신곡 '압구정 로데오'를 발매했다. 허각은 "'압구정 로데오'라는 이별곡을 발표했다. 압구정 로데오만 가면 생각나는 연인이 있어서 아주 절절한(곡이다)"라며 "제가 인천 사는데 계속 압구정 나가고 싶어서 했다. 어디 서울에서 찍었다. 원래 전국에 로데오 거리가 많아서 그냥 '로데오 거리'로 할까 고민했고, 가장 핫한 곳일까 어딜까 하다 '압구정'을 붙였다"고 소개했다.

이어 "어제 압구정 로데오에서 저녁에 버스킹을 했다. 너무 재밌는 경험이었고 몇년만이라 신났다. 회사에 얘기했는데 표정은 좋지 않더라. 그래도 할거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허각은 "제 뮤직비디오에 잘 안나오는데 얼마 전에 제가 대학교 축제 때 마이크 뺏긴 적이 있지 않나. 노래방에서 노래를 하다가 여자주인공에게 마이크를 뺏기는 역할로 출연했다. 그때 그 옷이고 표정이다. 그리고 술집에서도 제가 물컵을 뺏긴다"면서 "그래서 제가 이어마이크로 노래를 하면 안되냐고 매니저한테 얘기하고 있다"고 덧붙여 폭소를 더했다.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는 허각은 "12월 24일, 25일 성신여대 대강당에서 하는데 그룹 이프와 함께 하니까 꼭 와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유아는 지난 14일 신곡 '셀피시'를 발표했다. 유아는 "우유부단한 상대에 화가난 감정을 노래한 무대다. 이번에 퍼포먼스에 중점을 맞춘 곡이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체력이 안되겠다 싶은데 퍼포먼스 욕심이 있어서 편히 추고 싶지는 않더라. 체력을 엄청 길러서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수록곡 2곡도 뮤비를 찍었다. 스페인에서 찍었다. 스페인에 처음 가봤는데 너무 좋았고 박수를 쳐주셔서 더 잘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아의 친오빠는 YGX의 유준서다. 유아는 "'스트릿 맨 파이터' 방송에 잘 안나와서 속상해서 얘기했는데 오빠한테 '내 얘기 좀 그만하라'고 연락이 왔더라"면서도 "오빠가 진짜 춤 많이 잘 추니까 유준선 많이 검색해달라"고 홍보했다.

또한 김태균의 "남매가 한 무대에 선 적 있냐"는 물음에 유아는 "제의가 들어왔었는데 오빠가 찼다. 그때 오마이걸이 잘돼야 해서 엄청 간절했었는데, 이제 자기가 방송하고 있지 않나. 얄밉다"고 해 폭소케 하기도.

경서 '고백연습'이라는 신곡을 발표했다. 고백하기 전 풋풋하고 설레는 마음을 잘 담은 곡이라고.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인 경서는 "저는 달리기가 가장 자신 있다. 초등학교 때 달리기 시합도 많이 나갔었다. 100m 13초가 최고 기록인데 대회에서 1등 했었다. 아육대 나가고 싶었는데 솔로가수여서 아직 기회가 닿지 않았다"며 출연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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