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식과 옥순이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22일 ENA 유튜브 채널에는 '유교보이 영식과 스킨십이 싫었던 옥순?! 이제는 말할 수 있다!! I EP.24 I ENA PLAY I 수요일 밤 10시 30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10기 영식과 옥순이 오랜만에 만났다. 영식은 "최근에 종방하지 않았나. 방송이 나오는 동안에는 '역대급 빌런', '턱식이' 보기 불편하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일정시기 의기소침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재밌게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옥순도 "저는 '옥순'이라는 이름을 가졌을 때 무거웠고, 방송에 나올 때도 긴장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무존재여서 일상에서 크게 달라진 건 없다"고 근황을 전했다.
현재 영식과 옥순은 무슨 사이일까. 영식은 "명확하게 저희는 스테이블한 남남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옥순은 "(영식이)엄청 이성 관계가 깔끔하다. 제가 '오빠의 첫 번째 여사친으로 나를 임명해주지 않겠어?' 했더니 나는 여자랑 친구 안해 하더라. 굉장히 깔끔하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스킨십 커플'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옥순은 첫 만남에서 팔짱을 끼고 손을 잡기도 하는 등 스킨십을 한 것에 대해 "나도 저거 몰랐는데 방송 보고 알았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또한 영식은 "원래 스킨십을 좋아하나"는 질문에 "저는 사실 유교보이다. 저희는 재혼을 생각하기 때문에 절실하다.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한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옥순은 "나는 오빠가 머리 쓰다듬을 땐 놀랐다. 여자들이 머리 쓰다듬는 거 진짜 싫어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첫째 날 먼저 영식의 손을 잡은 것에 대해서도 "제가 앞에서 먼저 가고 있으니까 빨리 오라는 뜻으로 아이한테 했던 것처럼 손을 내민건데 (방송을 보고)깜짝 놀랐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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