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신랑수업'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브라이언이 황보와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47회에서는 브라이언이 황보와 만나 신년 운세를 보러갔다.

유부남 선배로 출연한 KCM이 "결혼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1위 모태범, 2위는 박태환"이라며 "브라이언은 글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브라이언보다 호영이가 더 빨리 갈 것 같다"고 말하며 결혼 순서를 예상했다.

브라이언이 고강도 크로스핏을 하는 모습이 나오자 신봉선은 "청소기말고 저런 모습을 진작에 보여줬어야지"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운동을 마친 후 브라이언은 황보를 만나러 갔다. 브라이언이 "애교 많은 여자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하자 황보는 "너 애교 많은 여자 많이 만났잖냐"고 폭로했다.

이에 KCM은 "브라이언이 잘생기고 젠틀해서 여자들에게 인기가 진짜 많았다. 입이 근질거린다"고 말해 브라이언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승철은 "얼굴은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은 "황보 성격이 내 이상형이다"라며 "나랑 잘 맞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근데 둘이 진짜 잘 맞는 것 같긴 하다"라고 했다.

브라이언은 "우리 아빠가 '황보는 어떠냐'고 묻더라"고 말하자 황보는 "아버지들이 날 좋아하시는 편이다"라며 "내가 다 잘하지 않냐"고 셀프로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은 "겸손하지 못하네"라면서도 웃음을 숨기지 못했다.

브라이언은 "23년 전에 10년 뒤에도 혼자면 결혼하자고 약속했었다"며 두 사람 사이의 약속을 공개했다. 이에 황보는 "이런 약속하는 후배들 많을텐데 10년이 생각보다 짧다. 기간을 50년 정도로 길게 잡아라"라고 조언했다.

타로 상담사는 "브라이언이 황보에게 맞춰주고 있다"며 "브라이언에게 황보는 황제, 황보에게 브라이언은 광대가 나왔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나는 황보를 떠받드는데 황보는 나를 그냥 웃긴 애로 여긴다는 것 아니냐"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사랑과 모태범은 친구 커플들과 신년 모임을 했다. 가는 길에 모태범은 임사랑에게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냐"고 물었다. 임사랑은 "5월 정도? 따뜻한 봄에 결혼하고 싶다"고 로망을 밝혔다.

남자들은 마당에 나가 고기를 굽고 요리를 했고, 여자들은 거실에서 티타임을 가지며 친해지는 시간을 보냈다.

여자들이 싸운 경험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임사랑은 "최근에 오빠가 친한 친구를 위로해주러 갔다"며 "오빠가 친구의 힘든 이야기를 들어주다 보니까 감정이입이 됐는지 안 좋은 감정을 나에게 풀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러다가 싸우게 됐는데 전화를 그냥 끊어버리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에 모태범은 "힘든 친구 위로해 주다가 갑자기 술자리가 생긴 것을 이해해 주지 않아 속상했다. 그래서 화가 나는데 혹시 실수할까봐 전화를 끊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신봉선은 "전화 끊고 다시 사과했지?"라고 물었고 모태범은 "했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임사랑은 "전화를 기다렸는데 다음 날이 됐는데도 전화가 안 오더라. 결국 내가 전화해 화해했다"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모태범에게 "먼저 사과했다더니"라고 소리쳤다.

이승철은 '신랑수업' 신입생 후보 SG워너비의 김용준의 면접을 봤다. 이승철은 김용준에게 "얼굴 좋아졌다. 뭐 한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에 김용준은 "형님도 하신 안검하수 수술, 저도 했다"며 "나이 드니 눈이 잘 안 떠지더라"고 말했다.

이승철은 김용준에게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질문했다. 김용준이 대답을 고민하자 "한소희랑 수지 중에 선택해봐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용준은 고민하다가 "한소희"를 선택했다. 이에 신봉선이 박태환에게 똑같은 질문을 했다. 박태환 역시 한소희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김용준은 유연석, 안보현, 세븐 등을 친한 연예인으로 꼽았다. 김용준은 안보현에게 전화해 "옆에 이승철 선배님 계신다"며 이승철을 바꿔줬다. 안보현은 "용준이 형 단점은 말만 잘하는 것"이라며 "금주하고 운동한다더니 안 나온다"고 밝혔다. 이어 안보현은 "형수님 생기면 잘 하지 않을까"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