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 방송화면 캡쳐
MBC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네 탓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에서는 ‘네 탓 부부’ 편이 전파를 탔다.

남편은 “결혼 전에도 아내한테 얘기했던 게 내 인생에 술과 축구가 빠지면 의미가 없다”라며 지인과 술 약속을 나갔고, 아내는 홀로 아들 셋을 독박 육아해야 했다. 영상을 본 오은영은 “남편 분은 감정이 자기중심적인 면이 있는 것 같다. 표현할 때 조심스럽다. 본인이 느끼는 감정이 너무 중요하다. 그러면 그때 상대방의 감정을 잘 고려 안 하시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편은 “그런데 회사에 나가거니 친구들을 만나거나 축구 모임을 나가면 그들의 감정에 맞춰주긴 한다. 그런데 집에 오면 그게 안 된다”라고 인정했다.

한편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은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부부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여 부부 갈등의 고민을 나누는 리얼 토크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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