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이영자가 '바질김치' 레시피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5회에서는 전현무, 이영자, 권율과 송실장이 함께 떠난 제주 '보은로드' 2탄이 공개됐다. '전참시' 측은 이전 회차에서부터 '바질김치' 레시피 공개를 예고했던 바, 모두의 기대 속에 바질김치 만들기가 진행됐다.

이영자는 "파김치보다 쉽다" 며 바질김치 만들기를 진두지휘했고, 전현무가 칼을 잡고 권율이 보조 셰프로 나섰다. 전현무와 권율은 연신 티격태격하며 '율무커플' 다운 케미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바질김치 양념에는 꽃게 액젓 5티스푼, 맛간장 1티스푼, 흑설탕 1티스푼, 청양고춧가루 4티스푼과 배 주스 100ml가 들어갔다. 여기에 마늘 찧은 것과 쪽파를 넣고 바질을 버무린 후, 깨를 뿌려주면 완성이었다.

전현무는 제대로 쪽파를 썰지 못하는데다, 바질을 자꾸 테이블에 떨어뜨려 이영자에 등짝스매싱을 당했다. 이영자는 "바질이 얼마나 비싼데" 라고 외치며 툴툴거렸고, 전현무는 떨어진 바질을 주워먹고는 "미완성인데 맛있다" 며 감탄했고, 권율도 눈을 크게 뜨며 맛에 놀랐다. 이들은 짜장라면, 밥과 곁들여 바질김치를 먹었다. 전현무는 파김치에 홀릭했던 '파친놈'에 이어 바질김치에 미친 '바친놈'의 모습을 보이며 밥을 추가해 먹어 모두를 웃겼다. 송 실장은 "파친놈이 1탄이었다면 2탄은 바친놈이었다" 라고 바질김치에 대한 전현무의 열정을 증언하기도 했다. 전현무는 "알리오올리오, 만두나 곰국 같이 크게 맛이 세지 않은 것과 먹어라" 라고 음식 조합을 추천했다. 이들은 직접 만든 설국향 콩포트에 탄산수를 넣어 에이드를 만들어 마시며 식사를 마무리했다.

'보은 로드'의 마지막은 이영자가 숨겨뒀던 제주 맛집이었다. 이영자는 "내가 가려다가 실패한 집" 이라며 해녀가 직접 채취해 공수한 재료로 이탈리안 요리를 만드는 식당에 멤버들을 안내했다. 멤버들은 반죽에 메밀이 들어간 풍기 피자, 메밀 싹이 올라간 보말 리조또 등을 맛보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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