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신들의 사생활:그리스로마신화2' 캡처
MBN '신들의 사생활:그리스로마신화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설민석이 대지의 여신 가이아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22일 밤 10시 20분 방송된 MBN '신들의 사생활:그리스로마신화2'에서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와 티탄, 올림포스12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설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민석은 '기간토마키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설민석은 "가이아가 올림포스를 절멸시키기 위해 괴물을 만들고 연회중인 올림포스로 집채만한 사신들을 보내게 된다"고 하며 말문을 열었다.

먼저 설민석은 대지의 여신 가이아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가이아는 거인 3형제를 낳았는데 올림포스 신들과 티탄 신들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을 때 올림포스 신들의 편에 서서 이들의 승리를 도운 이들이다.

하지만 모습이 기괴했고 가이아는 이런 자식들이 안쓰러웠다. 하지만 아버지 우라노스는 못마땅해 하면서 "어떻게 내 자식들이 이렇게 못생길 수 있냐"고 화를 냈다.

설민석은 "흉측하다는 이유로 자식들을 지하 감혹 속에 가둔 비정한 아버지다"며 승희에게 "본인이 가이아라면 우라노스를 가만 두겠냐"고 했고 승희는 "가만 안둔다"고 화를 냈다.

설민석은 계속 설명을 했고 티탄의 막내 크로노스를 설명했다. 이과정은 가이아가 화가나 크로노스의 아들 제우스를 설득했고 제우스는 올림포스 12신과 크로노스를 제압했다. 그런데 크로노스 정권 아래 티탄들이 한자리씩 하고 있었고 티탄의 난이 발생했다.

그렇게 티탄족과 올림포스 신들의 10년간의 전쟁이 발생했고 당황한 가이아는 제우스를 찾아갔다. 제우스를 찾아간 가이아는 "티탄을 풀어달라"고 했다. 이때 설민석은 또 승희에게 "제우스라면 풀어줄 것 같냐"고 물었고 승희는 "전 할머니인 가이아를 봐서라도 풀어줄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설민석은 "근데 제우스는 단칼에 거절했다"고 말했다.

폭발한 가이아는 델포이 신전 바위에서 새로운 괴물을 창조했고 상반신은 인간이고 하반신은 뱀의 형상을 한 기간테스가 탄생했다. 기간테스는 올림포스를 위협했고 사신들은 올림포스 신들에게 "제우스는 왕좌에서 물러나고지하 감옥에 갇힌 티탄을 풀어줘라"는 가이아의 뜻을 전했다. 올림포스 12신을 합쳐도 기간테스를 이기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설민석은 승희에게 "제우스라면 왕좌에서 물러날거냐"고 물었고 승희는 "뒤에 신들 다 보고 있는데 난 안물러 난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 위기 속에서 다양한 군상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포세이돈은 헤라에게 제우스를 넘기자고 제안했다.

이때 설민석은 한가인에게 "지금까지 시즌을 함께했던 헤라라면 어떻게 하시겠냐"고 물었다. 이에 한가인은 "난 못팔 것 같다"며 "아직 전쟁은 시작도 안해봤지 않냐 난 아무리 그래도 남편은 못 넘긴다"고 답했다. 하지만 설민석은 "헤라는 포세이돈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하면서도 가이아가 가만 두겠냐고 했다"고 말했다.

이후 설민석은 제우스와 올림포스 12신, 영웅 헤라클레스, 그리고 동물들까지 힘을 합쳐 기간테스와 티폰에 맞서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한가인은 "한편의 전쟁 영화 같다"고 감탄했고 승희 역시 울컥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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