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고딩엄빠3' 방송캡쳐
MBN '고딩엄빠3'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나라가 애아빠와 이별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고딩엄빠3'에서는 김나라의 사연에 MC들이 경악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만삭에 이별을 결심한 김나라는 "제가 임신을 해서 시설에 간 걸 알고 그 여자랑 약속을 하고 만나고 있었던 걸로 안다. 사진이 있었다. 그당시 만났던 여자의 SNS에 사진이 올라가 있었다. 전화를 하고, 전화가 안 끊긴 줄 몰랐나봐요. 마지막에 그 여자 이름을 부르더라. 그 이후에 여자한테 전화가 왔었다. '내 남자친구니까 네 배는 네가 알아서 해'"라고 말해 다들 말을 잇지 못했다. 이인철 변호사는 "사실혼에 준해서 보호를 받을 수 있다. 그 여자에게도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남자와 다시 만난적이 있냐는 질문에 김나라는 "저희 동네가 좁다보니까 잠깐 나가도 마주친다. 모르는 사람처럼 지나가고 그런다"라고 답했고, MC들이 분노했다. 심리상담사 조영은은 "나라 씨가 이렇게 힘들고 고통스럽고 듣는 우리가 더 화가나는 얘기를 했는데도 웃고 있다. 참고 받아들여야지 이렇게 된 거 같다"라며 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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