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캡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4년만에 예능에 출연한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2년 전 우효광의 불륜설을 적극 해명하며 아들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300회를 맞아 개국공신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결혼생활이 4년 만에 공개됐다.

추자현은 그간 한국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한 것은 물론, 중국 예능프로에 출연해 걸그룹 도전을 했던 일을 털어놨다. 추자현의 중국 예능프로 출연 화면을 보던 이현이는 "저거 에프엑스 엠버 아니냐" 며 알은체를 했다. 추자현은 "엠버 씨는 춤을 전문적으로 하신 분이지만 30대~50대 아줌마들이라 다들 많이 울면서 했다" 고 털어놨다. 우효광은 "아내가 노력을 많이 했다, 보면서 울었다" 고 미숙한 한국어로나마 애정을 표했다.

추자현은 "재작년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 며 우효광의 불륜 스캔들 이야기를 끄집어냈다.

추자현은 "사실 저희가 영상통화를 자주 한다, 그날 모임에 저는 불참했지만 모두 아는 사람들, 동네 이웃 주민이었다" 며, "한 차에 우르르 타고 이동하던 중에 그런 일이 생겼다" 고 털어놓았다. 우효광은 "처음엔 아무 일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특정 부분만 악의적으로 편집해서 돌아다녔어요, 사람들이 해명을 믿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같았어요" 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추자현은 "그래도 잘못한 일이니 매를 맞으라고 했다" 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불륜설에 대한 해명 이후, 6살 아들 바다의 얼굴이 공개됐다. 바다의 얼굴을 본 이현이와 이지혜는 "아빠와 귀가 똑같이 닮았다"며 감탄을 늘어놨다. 바다는 능숙한 한국말로 자기 소개를 하며, 장래희망은 '경찰 아찌' 라고 밝혔다. 장난끼 넘치는 바다의 모습에 김숙은 "아빠랑 똑같네" 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바다는 중국어로도 자기 이름 소개를 할 수 있었다. 추자현은 "바다가 한국말을 중국말로 통역한다" 고 말했다. 또한 바다는 중국어, 한국어, 영어는 물론 일어까지 4개 언어를 할 줄 알았다. 또한 가정부 할머니가 끓인 청국장과, 아버지 우효광이 해 준 국수 중 청국장을 선택하는 모습으로 한국적인 입맛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바다는 선택을 한 후 "둘 다 맛있어" 라고 아빠 우효광을 위로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미소짓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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