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쉬는부부' 캡처
MBN '쉬는부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부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4일 밤 10시 10분 방송된 MBN '쉬는부부'에서는 2차 워크숍을 가진 부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부부들은 지난 1차 워크숍에 이어 다시 다같이 모여 2차 워크숍 시간을 가졌다.

신동엽은 박혜성에 대해 "무려 20년 전 부부 워크숍을 개최하셨더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신동엽은 박혜성에게 "그당시 워크숍 프로그램은 어떤게 있었냐"고 했다.

이에 박혜성은 "첫번째는 자기 성기 관찰하기, 두번째는 배우자 성기 관찰, 세번째는 관찰 후 직접 그려보기로 이루어져 있고 흥분도에 따른 변화까지 세세하게 그려야 한다"고 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요가가 필수겠다"며 너스레를 떨면서도 "지금 들어도 파격적인 프로그램이다"고 했다.

그러자 박혜성은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 성기를 볼일이 없다"며 "사회적 인식으로 성기는 부끄러운 곳이라 인식하기 때문인데 나부터 인식을 바꿔야 솔직한 대화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부부 워크숍이 열리고 부부 한명씩 나와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남편과 아내들은 각자 부부 관계 개선을 위해 정서적으로 많이 노력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이를 본 김새롬은 한채아를 보며 "저희는 다들 보면서 '저 부부 어떻게 해'이러면서 걱정했는데 한채아는 고개를 끄덕이며 배워가는 것처러 보인다"고 했다.

이에 한채아는 맞다면서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며 "부부들에게 동기화가 되고 있는데 과거엔 이유를 상대방에게서 찾았다면 지금은 상대방 마음을 생각하는거다"고 했다. 이를 듣던 김새롬은 "이런게 결혼이라면 다시해도 될 듯 하다"고 했다.

이어진 워크숍은 몸으로 하는 활동으로 내전근을 자극하는 시간이었다. 부부가 서로의 몸을 마사지 해주면서 친밀감을 쌓아갔다. 강사는 "몸을 여는게 중요하다고 하지만 사실 마음이 열리지 않으면 몸이 열리지 않는거다"며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본 한채아는 "이유없는 스킨십은 괜히 어색할 때가 있다"며 "저렇게 마사지로 스킨십 첫걸음을 떼는거다"고 말했다. 박혜성은 이러한 활동에 대해 "몸과 마음이 편히 풀리는 과정이다"고 하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여기 안쪽 하는 것도 힘드니까 속성으로 오토바이 마사지를 하는 것도 괜찮겠다"고 하며 벌떡 일어나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새롬은 빵 터졌고 이를 본 홍성우는 "많이 해보셨냐"며 "어떻게 아시냐"고 했다. 신동엽은 "내전근 오토바이는 면허가 있어도 금지다"라며 장난 쳐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시간은 '부부의 사정'이라는 시간으로 임상심리 전문가와 함께 심도 있는 상담을 가지는 시간이 펼쳐졌다. 임상심리는 검사 해석이 주가 되는 상담으로 각자 부부들이 사전 상담했던 상담지에 나타난 심리적인 부분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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