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멤버들이 휴가비를 얻었다.

5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휴가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미주가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에 대해 하하가 "그건 차마 좋아요 못누르겠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주우재 역시 "누르고 싶은데 너무 벗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어플 사용 의혹을 언급하며 "어떤 분이 빌딩이 휘어져 있다고 하더라"고 하면서 "이거 입도 이상하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하하는 "저 정도면 부실 공사고 뉴스 났어야 한다"며 "입을 넣으니 건물이 들어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이건 최악이다"며 "스스로 김태리 씨를 닮았다고 했다"고 미주에게 말했다. 그러면서 "저걸 확 악귀가 씌였다"며 분노했다. 이를 듣던 하하가 "내가 김태리 얼마나 좋아하는데 사과하라"고 거들었고 미주는 결국 무릎을 꿇으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닮았다는 게 아니고 헤어가 닮았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때 이이경은 "존 테리겠지"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더했다.

그런가하면 이이경은 하하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하더니 "소고기 보낸 거는 주소도 입력 안 해서 반품 되게 하냐"며 "그리고 왜 내가 전화하면 애들 바꿔주고 끊냐"고 물었다.

그러자 하하는 "내가 진짜 별의별 사람 다 만났는데 이런 캐릭터는 처음이다"며 "내 메뉴얼에 없는서다"고 말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하하가 이이경을 좀 부담스러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이경은 "나 진짜 이사가면 방 하나는 하하 방으로 꾸며서 형이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해놓고 가만히 보고 있을 거다"고 했고 하하는 굉장히 부담스러워 하며 "난 그방에 가면 못 나올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그러자 "하하도 옛날에 '무한재석교' 할 때 저 정도는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션을 수행하던 중 하하는 박진주를 보며 "열심히 한 증거가 있다"며 "겨터파크가 개장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진주는 "여기 모자이크 처리해 주시라"고 말했다. 이를 본 주우재는 "눈이 네 개 같다"며 "땀자국이 귀여울 정도"라고 놀렸다. 하하는 또 박진주에게 "싸이 형보다 더하다"며 "네가 흠뻑쇼를 이겼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미션 중 재석은 주우재를 향해 "언뜻 뒷모습이 광수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주우재가 격하게 모기춤을 추자 유재석은 "너 자꾸 이러면 광수가 전화와서 이XX 뭐냐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광수에게 "열받으면 나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미션을 수행해 천백원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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