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수미가 2015년 조영남과 방송 중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4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 배우들의 전원 라이프가 그려졌다.
한식을 기대했다는 쎄시봉 멤버들에 김수미는 내년에 또 놀러 오라고 말했고, 조영남은 “내년에 우리 살아있다는 보장이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수미는 “그럼 두 달 있다가 오셔라”라고 달랬다.
조영남은 “음식 잘한다는 건 머리가 좋다는 거다”라고 언급했고, 김수미는 “음식도 과학이다”라고 말했다. 조영남은 “과학보다 아트를 위에 둬, 사람들이. 어딜 박박 대들고 있어”라고 발끈한 듯 “나 퇴근할래”라며 일어났다. 하지만 아무도 잡지 않자 “말려”라고 부탁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용건은 과거 김수미, 조영남이 방송서 다퉜던 장면이 진짜였는지 물었고, 김수미는 “몰래 카메라인데 내가 ‘몰래 카메라야’ 소리를 잊어버린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작가하고 피디랑 짰다. 오빠가 나갔는데 내가 흥분한 거야. 나도 몰래 카메라인 걸 잊어버린 거야”라고 밝혔다.
조영남은 “멋있게 사과 편지했다”라고 전했고, 김수미는 “오빠가 나한테 손 편지를 써서 보냈다”라며 잘 해결됐었음을 밝혔다.
한편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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