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승수가 과거 여자친구와의 연애담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응수, 김승수,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52세의 미혼 김승수는 과거 만났던 여자친구 중 6개월 간 손을 잡지 않은 적이 있다고 입을 떼 눈길을 끌었다.
김승수는 28살 때까지는 동갑내기가 아니면 여자로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준호는 “저 형 결혼 못 하겠다”라고 돌직구를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내가 먼저 고백을 해서 만난 건데 스킨십이 없으니까 여자친구가 터지더라”라면서 “사람이 많은 곳에서 증명을 하라고 하기에 손을 잡았더니 겨우 이거냐고 했다”라고 과거 연애사를 털어놨다.
이어 “내가 조심한 건 여자 친구도 방송을 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여 돌싱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김승수는 “뭔가 안 하면 끝이라는 생각에 어깨를 잡고 스킨십을 하려고 했다. 결국 여자친구가 내 뒤통수를 잡고 뽀뽀를 했다”라고 폭탄 고백을 했다.
이어 스킨십을 싫어하거나 안 하고 싶었던 건 아니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김응수는 딸과 함께 다니면 아버지가 아닌 할아버지로 오해 받는다며 노안의 설움을 고백했다. 그는 “딸이 22살이다. 늦둥이긴 하다”라면서 마흔살에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이어 10대 시절부터 30대까지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고, "중학교 2학년 때 선생님이 나보고 '겉늙어서 영어도 못하냐'라고 말했다”라면서 “집에 가는데 눈물이 나더라"라고 털어놨다.
김준호는 "동갑인 연예인이 누가 있냐. 최수종 형님이냐"라고 물었고, 이에 김응수는 "최수종은 나보다 한 살 어리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신기루는 "그렇게 젊어 보이지는 않으시다"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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