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미나명, 리아킴의 신경전이 숨이 막히게 했다.
22일 밤 10시 방송된 Mnet '스트릿우먼파이터2'에서는 리아킴과 미나명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원밀리언, 마네퀸, 베베, 딥앤댑, 잼 리퍼블릭, 레이디바운스, 츠바킬, 울플러 등 8크루가 등장한 가운데 리더 자격이 가장 부족할 것 같은 '노 리스펙 리더' 투표를 진행했다. 결과는 딥앤댑 크루의 미나명이 8리더 중 최다표를 받으며 '노 리스펙 리더'로 지목됐다.
결과를 본 미나명은 "약간 손 떨린다"며 "솔직히 나만큼 리더십 있는 리더가 과연 거기서 몇 명이나 있을까 싶고 절대로 인정할 수 없다"고 했다.
또한 원밀리언 리아킴과 딥앤딥 미나명의 신경전이 펼쳐졌다. 원래 두 사람은 함께했는데 어떤 사정으로 5년 전 갈라섰다고 전했다. 미나명은 "제가 아예 대화를 안 했다"며 "왜 아무도 원밀리언에 남아있지 않은지 고민해보면 답은 나와있지 않냐"고 했다.
그러면서 미나명은 "저는 그 사람이 무섭지 않다"고 도발했고 해당 인터뷰를 본 리아킴은 "무섭지 않다고 했냐"고 해 모두를 숨막히게 했다.
또한 노스펙 약자 지목 배틀에서 리아킴은 미나명을 지목했다. 인터뷰에서 리아킴에 대해 미나명은 "가족이라 생각했고 너무너무 사랑했다"며 "근데 그만한 대우를 못 받았다"고 했다. 리아킴은 "뭐가 부당했다고 생각하는지 전 절대 이해할 수 없다"고 했고 미나명은 "바라는거 딱 하나 바로 시안 페이만 높여달라였다"며 "그 시안 페이조차 인상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리아킴은 "안무비 같은 경우 공동 작업을 하면 반반으로 나누는데 제가 다 가져가는 것도 아니다"며 "전 미나명한테 불만이 없었고 디렉터를 리아킴이 해주세요라고 하고 안무작업에 들어가는데 그거에 대해서 자기들의 기회를 내가 낚어쳤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했다.
미나명은 "본인이 다 안무를 100% 만든 거는 과연 뭘까 싶다"고 했지만 리아킴은 "제가 디랙터로 참가한다는 의미는 퀄리티 컨트롤을 하는 역할을 제가 하는 거고 안무를 잘 만들었는지 조금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제가 검수를 하는데 그러면 이 과정들은 제가 노력한게 아닌거냐"고 했다.
미나명은 "총괄 디렉터면 총괄 디렉터라고 써야지 리아킴 코레오 그래피라고 하면 안된다"고 했다. 리아킴은 "같이 만든거고 나도 같이 만든건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본격적인 배틀이 시작되자 미나명은 "그 수식어를 본인 100% 노력으로 이룬건지 의문스럽다"고 했고 리아킴은 "제가 뭐 어디서 훔친 것도 아니고 말로 하지 말고 춤으로 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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