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하하와 유재석이 MZ썸남 썸녀의 데이트 장소를 모색하기 위해 애썼다.

16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하하와 유재석의 데이트 코스 정하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하하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MZ 썸남 썸녀의 데이트 코스를 정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두 사람은 서울 이곳저곳을 돌다가 덕수궁 돌담길로 향했다.

유재석은 "우리 부모님이 덕수궁 돌담길 데이트를 하셨다"고 헸고 하하는 유재석에게 "덕수궁 돌담길에서 데이트 해봤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난 차 안에서만 데이트 해봤다"고 했다. 이때 송은이가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하는 송은이 "누나 젊은 친구들이 썸을 타는데 첫 데이트로 덕수궁 돌담길을 걷는 게 맞냐"고 물었다. 이에 송은이는 "나쁘지 않다"고 답했다. 송은이는 "거기 담벼락이 사진이 잘 나온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유재석은 "역시 내 친구"라면서 "덕수궁 데이트를 해봤냐"고 송은이에게 물었다.

그러자 말을 잃은 송은이는 "무례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불쾌했다면 사과하겠다"며 사과했고 송은이는 "덕수궁에선 안 해봤고 남산에선 해봤다"고 말했다.

덕수궁 탐방을 마친 이들은 경양식 돈가스를 먹으러 갔다.

두 사람은 크림수프 부터 나오는 경양식에 감탄했다. 유재석과 하하는 "이게 경양식이지"라고 하며 수프를 맛있게 먹었다. 이어 돈가스가 나왔고 유재석은 연신 감탄하며 돈가스 먹방을 선보였다.

이때 하하는 "유재석만의 비법이 있다"고 밝혔다. 일명 '비빔가스'로 먼저 돈가스를 잘게 썰고 샐러드에 딸려나온 옥수수를 얹는다. 이어 밥과 샐러드, 마요네스를 마구마구 섞어 잘게 부수어 먹는다. 유재석은 "이게 비주얼은 좀 그래도 밥처럼 떠먹으면 기가 막힌다"고 말했다.

한편 이미주, 이이경, 박진주, 주우재는 핫한 곳 성수동에서 데이트 코스를 모색했다. 그런가하면 무인도로 떠난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는 분장을 하고 나타났다. 이들은 무인도에서 라면을 먹어야 했다. 이때 퀴즈를 풀어야 했다.

주우재가 활용해 이들은 라면을 끓여먹을 수 있었다. 이때 유재석은 딸을 언급하며 "딸이 최근 아빠가 TV나오는 사람임을 알았다"며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웃 분들이 타시면 갑자기 유재석 씨'막 이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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