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채널A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동완이 과거 연애사를 셀프 폭로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에서는 남자 스타들의 신랑수업이 그려졌다.

김동완은 소개팅을 앞두고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에 도움을 청해 눈길을 끌었다. 상대 여성의 사진을 본 김우리는 “신랑수업을 받는 입장에서 그분이 신부가 될 수도 있는 거잖아”라고 가능성을 열어뒀고, 김동완은 “나이가 굉장히 어리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우리는 “너 어린 사람 좋아하잖아. 어렸을 때도 어린 애들을 좋아했던 걸로 기억하는데”라면서 “넌 비밀스러운 연애를 많이 해서. 애들은 공개가 됐었는데”라고 과거 연애사를 폭로했다. 이어 “은밀한 생활을 했던 것 같아. 기사회된 적도 없잖아”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동완은 “박경림이랑 기사가 난 적 있다”라고 밝혔다.

김동완은 과거 연인들에 대해 “다 좋은 여자였어. (지금은)다 결혼하고”라고 밝혔고, 김우리는 “다 어렸던 것 같아”라고 꼬집었다. 이에 김동완은 “다 내 또래였어”라고 부정하면서 “다 80년생이었어. 싹 다 80,81년생”라고 셀프 폭로를 해 웃음을 안겼다.

김동완은 “45살이다. 만 나이로 43살이다”리고 나이를 밝혔지만 김우리는 “그런 건 소용없다”라고 만 나이 설명을 흘려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완은 “45살까지 결혼 못 한 멤버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라고 물었고, 김우리는 “결혼 빨리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엄청 결혼, 결혼해서”라며 신화 멤버들이 결혼에 관심이 많았던 것을 떠올렸다.

채널A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채널A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김동완은 “난 진이는 빨리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늦었던 것 같아”라고 전진을 언급했고, 김우리는 “다 잘 살잖아. 늦게 해도”라고 말했다. 결혼할 여자를 만나는 방법을 묻자 김우리는 “결혼할 여자를 만날 생각하지 말고 연애를 먼저 해야지”라고 조언했다.

김동완은 “나는 좋은 사람이 아니야, 이제. 나이 먹은 연예인에 산전수전 다 겪고 몸도 마음도 지쳤다”라고 털어놨다. 김우리는 “어렸을 때는 내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직진했을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김동완은 “그 열정이 없다 이제는”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우리는 “여자를 만나면 키스를 하고 싶거나”라고 질문했고, 김동완은 “그런 건 있는데 막 강렬하진 않다”라면서 “그냥 가만히 수다나 떨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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