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백아영의 주방이 5만 원에 다시 열렸다.

1일 밤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유쾌한 상황극으로 웃음을 준 오정태, 백아영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저녁 먹을 필요가 없다는 남편 오정태의 연락에 백아영 씨는 청소를 마치고 “주방 영업은 끝, 퇴근이다”를 외쳤다. 그러나 집에 돌아온 오정태는 “밥은 안 주나? 나 한 끼도 안 먹었어”라고 말을 바꿨고 아영 씨는 “아까 먹었다며”라고 황당해 했다.

배고픔을 호소하며 주방으로 다가가던 오정태는 치킨을 발견했다. 그러나 백아영 씨는 “이건 이따 애들 오면 주려고 한 거야. 당신은 이거 먹으면 안 되지”라고 오정태의 건강을 생각해 치킨을 사수했다.

“사장님 영업 끝났어요?”라고 매달린 오정태는 “영업 끝났어요 손님. 퇴근했어요 이미”라는 대답에 5만 원권을 꺼내며 “다시 물을게요. 영업 끝났어요?”라고 물었다. 아영 씨는 활짝 웃으며 “5만 원 이상부터 영업 연장합니다”라고 답했고, 김숙은 “여기 너무 재밌다”라며 흥미를 보였다. “아휴 난 끝난 줄 알았지. 그럼 밥을 좀 해줘요, 건강한 걸로”라고 주문한 오정태는 “잡채밥 괜찮으세요?”라는 말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겁니다”라고 흡족해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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