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원정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1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노정의, 이채민, 김재원, 지혜원, 이원정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원정은 배우가 아닌 아이돌이 될 뻔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원정은 "연습생까지 된 건 아니고 아이돌 제의를 받은거다"며 "저는 근데 아이돌이 아니라 배우가 되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나름 큰 기획사였는데 제가 제안을 7~8번 정도 거절했다"며 "근데도 계속 연락이 와서 배우 아니면 안한다고 하면서 아이돌 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형님들은 그 큰 기획사가 대체 어디냐며 궁금해 했다. 이에 이원정은 하이브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저는 진짜 배우 아니면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했다"며 "근데 하이브에서 얼굴 한 번만 보여달라고 하더라"고 했다.
이원정은 “어린 시절에는 패기가 있었다"며 "그래서 막 난 ‘정통 배우의 길을 가겠어’ 이런 생각을 하면서 차근차근히 올라가는 배우가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형님들은 이원정에게 지금이라도 사과할 기회를 주겠다 했고 이원정은 영상 편지를 통해 "죄송하다"고 했다.
한편 지혜원의 경구 '하이라키'에서 "시도 때도 없이 파티를 여는 MBTI의 완전 E인 윤헤라 역을 맡았는데 실제 나는 완전히 내향적이고 I인데 어려움이 살짝 있었다"며 "그리고 내가 파티 장면이 많으니까 감독님이 '오늘은 이 파티 신에서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분위기와 좌중을 압도하는 춤을 춰달라'고 요청하셔서 텀블러에 위스키를 잔뜩 담아서 촬영 들어가기 전 마셨는데 원샷을 해버려서 웨이브 춤이 아닌 이상한 춤을 춰 버렸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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