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당귀', '1박 2일', SBS '런닝맨' 제공
사진=KBS '사당귀', '1박 2일', SBS '런닝맨' 제공

[헤럴드POP=강가희기자]김연경, 황희찬부터 그룹 뉴진스까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주말 예능에 총출동한다.

오늘(9일) 오후, 지상파 주말 예능에 풍성한 볼거리가 쏟아진다. 먼저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배구선수 김연경이 출연한다. 지난 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국가대표 은퇴식 경기를 치른 김연경은 다음날인 오늘 '사당귀'에 모습을 비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전망이다.

이날 '사당귀' 방송에서 김연경과 박명수가 만난다고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박명수는 김연경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라디오쇼' 게스트 섭외에 공을 들이지만, "저희가 친하지는 않죠"라고 선을 그은 김연경과의 천적 케미로 웃음을 터뜨릴 예정이다.

이어 오후 6시 10분 KBS2 '1박 2일 시즌4'에는 그룹 뉴진스가 출연한다. 이는 뉴진스의 첫 공중파 예능 출격으로, 방영 전부터 이미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이날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1박 2일' 멤버들 배틀 상대로 등장한 뉴진스는 "이렇게 바보들같이 등장하는 거 맞아?"라며 수줍어했다. "뉴진스가 여길 왜 와"라며 의아해하던 '1박 2일' 멤버들은 이들과 마주한 뒤 "진짜야?"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1박 2일'과 방송 시간대가 겹치는 SBS '런닝맨'에는 축구 국가대표 선수 황희찬이 출격한다. 앞서 '런닝맨' 멤버들은 '풋살 런닝컵'을 진행해 왔고, 제2회 개최 당시에 황희찬이 직접 축전 영상까지 보내오며 꾸준히 친목을 이어왔던 바. 이에 드디어 '런닝맨'에 방문하게 된 황희찬은 멤버들과 경기 전 몸보신을 하는 가 하면 직접 풋살 특별 훈련을 진행하며 전력을 다한다고. '런닝맨'은 오늘 특별 편성으로 평소보다 이른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일요일 오후,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예능에 출격하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주말 끝자락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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