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최지우가 4년만 복귀해 성공적인 예능 데뷔식을 치뤘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최지우가 4년만에 복귀해 MC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지우는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설렌다. 열심히 하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최지우는 지난 2020년 딸 루아를 낳고 육아 중이다. 어느덧 4살이 된 딸을 안영미에게 자랑한 최지우는 "딸이 생기고 삶에 집착이 생긴다. 딸이랑 오래 살고 싶다"며 엄마가 되고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또한 둘째 계획 질문엔 "이제는 늦었다. 체력이 안 된다. 나도 살아야 하지 않을까"라며 "속은 다 곯았다. 4년 만에 복귀했는데, 둘째 낳으면 지팡이 짚고 나올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문희준, 김준호, 제이쓴, 최민환과 함께 VCR로 소통하며 4살딸 엄마로서 폭풍 리액션을 선보인 최지우는 데뷔 30년만 첫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지우는 "제가 본격적으로 방송을 하는 건 4년만이다. 주변에서 아이가 너무 빨리 크니까 그때를 즐기라는 말을 많이 해서 아이와 악착같이 추억을 많이 쌓고 돌아다녔다"라며 "(그래서)이렇게 일하러 나와 있어도 애한테 미안한 마음이 없다. 충분히 많은 시간을 보내서 당당하게 '일하러 갔다 올게!' 했다. 마음 편하게 일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 IT업계 종사자와 결혼. 2020년 45세 늦은 나이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