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FC탑걸에 마마무 문별이 합류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구척장신이 새감독 백지훈과 만나고, FC탑걸에 마마무 문별이 합류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진은 시즌2를 앞두고 "안타깝지만 저는 시즌2는 함께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일단 제가 2006년도에 뉴욕에서 모델 활동을 하면서 굉장히 크게 넘어진 적이 있었다. 그때 이후로 만성적인 고질병처럼 외쪽 무릎의 연골이 많이 없거든요. 평상시 생활에는 무리가 없지만 축구는 제가 왼발로 제 체중을 견뎌내야 하고 생각보다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과 훈련을 하는 게 무리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서"라고 함께하지 못하게 됐음을 고백했다.
구척장신이 최용수 감독을 보내고 새로운 감독과 함께하게 됐다. 감독 소개서를 받은 이현이는 "글씨체가 우리 아들인데?"라고 말했고, 아이린은 "나보다도 못 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현이는 "85년? 나보다 어린데? 여기에 85년생 없지?"라며 놀랐다. 이후 이현이는 다가오는 감독 백지훈을 발견하고 "아니 무슨 왕자님이야?"라고 소리쳤다. 송해나는 "오빠 오랜만이에요"라며 백지훈을 반가워했고, 이현이는 "아 진짜 모르는 사람이 없어 송해나는"라며 놀랐다. 송해나는 "6~7년 전에 한번 밥을 먹은 적이 있다"라고 인연을 밝혔다.
FC탑걸 주장 채리나의 주도하에 멤버들이 연습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막내 유빈의 목발에 최진철은 "깁스한 건 아니죠?"라며 걱정했다. 최진철은 "한 일주일 됐는데 어때요? 처음 경기 해봤는데"라고 물었고, 간미연은 "처음으로 그런 극한의 훈련을 받아서"라며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유빈은 "저 근육 파열이래요"라고 말했다. 채리나는 "저희가 나이가 생각보다 많다"라고 말했고, 바다는 "어린 후배가 한명 들어오면 좋겠지 않아?"라며 동의했다. 채리나는 "평균 연령 좀 낮춰줬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FC탑걸에 합류하게 된 마마무의 문별은 "걸그룹으로 30살을 딱 찍으니까 '끝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생각이 들더라. 이제 2부다. 내가 좋아하는 거 내가 잘할 수 있는걸 보여주자. 이제 저라는 사람을 보여주고 싶다. 제가 유쾌하고 활발하고 장난기 있는 모습이 많거든요. 그런걸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진철은 "다음 주에 우리 연습 게임해. 월드클라쓰 3위 팀이랑"라고 통보했다. 탑걸 선수들이 깜짝 매치를 위해 각자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깜짝 매치 당일 월드클라쓰 선수들이 최진철에 배신감을 느끼며 등장했다. 최진철은 "같이 있으니까 진짜 민망하다"라며 민망해했다.
월드클라쓰 에이스 사오리가 선제골에 성공했다. 이후 주장 에바가 추가골을 넣었다. 채리나는 "우리는 땅볼로만 주는데 저기는 띄워서"라며 감탄했다. 문별은 "모든게 다 상상 이상이었다. 힘든 것도 그렇고 오랜만에 입안이 말랐다. 이게 쉽지 않은 일이구나"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빈은 "확실히 상위팀이라 그런지 팀플레이가 너무 좋고 개개인 역량도 너무 좋고 우리가 갈 길이 정말 멀구나를 뼈저리게 느꼈다"라고 말했다.
아유미가 첫 골에 성공하고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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