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산' 방송캡쳐
MBC '나혼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개그우먼 이은지의 일상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개그우먼 이은지의 휴일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은지는 "저는 자취 7개월 차다. 이 집은 7평 정도 원룸이다. 화이트와 우드 조합이 마음에 든다. 독립을 하게 된 이유는 공개 크미디만 할 때는 아빠가 저를 출되근 시켜주셨다. 그러다가 조금조금 행복한 소일거리들이 생기다보니까 인천에서 마포구 샾까지 거의 2시간? 그런걸로 가족들과의 협상하에 자취를 하게됐다"라며 자취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은지는 "어머 아크 밥 줘야되는데 까먹었어"라며 아크를 불렀다. 상자 하나를 꺼낸 이은지는 "어머 얘 커진거봐 귀여워"라며 "마리모라는 식물이다. 마리모가 잠깐 수면 위로 올라올 때가 있는데 행운을 가져온다고 하더라. 그거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없었다"라고 반려식물을 소개했다.

이어 이은지는 아침공복에 사이클을 꺼내 운동을 할 준비를 했다. 이은지는 "약속했잖아. 휴일에 운동하기로"라며 땀복을 입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은지는 여자 아이돌 영상을 틀고 "너무 예뻐 진짜"라며 춤을 추며 사이클을 돌렸다. 여자 아이돌을 좋아한다는 이은지는 "오늘 조금 기대했던게 화사 회원님 너무 빅팬이거든요. 근데 오늘 못 만나서 너무 아쉽다"라며 완벽한 싱크로율로 화사를 따라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은지가 화장을 하고 준비를 했다. 부캐 길은지로 변신한 이은지는 "메이크업을 하고 저는 2005년도 밀리오레 댄스퀸 길은지로 바뀌었죠. 유튜브 채널에서 창조해낸 인물이다. 어마어마한테 춤을 잘 추신다. 그리고 남자친구는 쿨제이라고 동대문에서 사업을 크게하시는 쇼핑몰을 운영하시는 분의 여자친구다. 그녀의 롤 모델은 이효리 선배님 길건 선배님 걸스힙합의 한획을 그으신 분이다"라고 설명했다.

길은지는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과 소통했다. 이은지는 "저 모자를 쓰면 자신감도 생기고 이은지 말이 잘 안 나온다. 그리고 세계관을 위해서 길은지 스타일로 팬들하고 소통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길은지는 길거리에서 팬들과 함께 춤을 추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장우가 짐을 가득 챙겨 어딘가로 향했다. 숲속 캠핑장에 도착한 이장우는 "제가 사실 캠핑 1세대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1세대라고 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어린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장우는 "2002년 이럴때 고등학생때부터 캠핑을 했다"라고 밝혔다.

카누를 타러 간 이장우는 "카누라는 작은배를 체험하고 싶어서 와봤다. 남자들은 다 꿈꾼다. 물 위를 내 혼자만의 공간에서. 이런 말을 하기 좀 그렇지만 남자들은 특징이 좀 있다. 안 배우고 다 안다. 자기가 본 게 있거든요. 안 배워도 다 알고 겁 없이 한다"라고 말했고, 기안84가 공감했다.

홍천강에서 카누를 타며 힐링을 한 이장우는 "얼마전에 영화를 하나 봤는데 아직도 멋있는 브래드피트 형님이 플라이 낚시를 하는 영화가 있는데. 그 옷과 느낌과 낚시까지 따라하고 싶었다. 톰하디는 이제 남궁선배님께 보내주고 얼굴은 많이 차이 나겠지만 한국의 브래드 피트라고 우겨보겠습니다"라며 브래드피트와 비슷한 착장으로 플라이 낚시를 준비했다. 하지만 잡히지 않는 물고기에 이장우는 "낚시가 쉽지 않구나. 브래드피트는 멋있게 잘하던데 영화는 영화구나"라며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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