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추상미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밤 9시 40분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추상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27년차 중견 배우이자 세 편의 영화를 제작한 감독인 추상미가 오랜만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는 추상미 아버지를 언급하며 "연극 영화인들의 전설"이라고 존경한다고 했다.

이어 추상미의 집이 공개됐다. 추상미는 매운 요리를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추상미는 "청양고추가 최애"라며 엄청난 양을 요리에 넣었다.

또 추상미의 아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추상미는 아들에 대해 "결혼 후 5년 간 아이가 안생겼는데 마흔에 아이를 낳았다"고 말했다. 그 아이는 벌써 11살이 됐다.

이어 추상미는 "마흔에 낳아서 그런지 아이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며 "그래서 아이가 자랄 때 까지 양육을 직접 하고 싶어서 10년간 연기를 쉬었다"고 전했다. 통통한 아들에 대해 추상미는 "저렇게 살이 안 쪘었는데 보약을 먹인 후 살이 쪘다"며 "그게 현실이더라"고 말했다.

추상미는 요리를 했는데 매운 요리였다. 돼지갈비에 생강과 청주를 넣고 고기를 끓이다가 추상미는 뭔가가 빠진 것 같다며 청양고추씨 가루를 한가득 넣었다.

추상미가 아들과 함께 있는데 추상미 남편이 집으로 왔다. 무려 한달만에 집으로 오는 것이었다.

추상미 남편은 배우 이석준이었는데 추상미는 남편이 들어오자마자 뽀뽀를 하며 잉꼬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추상미는 남편과 함께 매운 요리를 만들었다. 이석준은 계란말이에 불닭볶음면을 넣은 요리를 선보이고 추상미는 볶음밥에 불달걀장을 올린 요리를 선보였다.

아들은 먹어보더니 달걀말이에 대해서는"그렇게 맵진 않은데 불맛볶음면과 계란이 잘 어우려져 부드럽다"며 "조합이 안 맞을 것 같은데 의외로 조합이 잘 맞고 단점은 불맛볶음면의 맛이 처음에 안 느껴지고 끝에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볶음밥에 대해서는 "장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맵고 잘 어울린다"며 "단점은 지명이가 좋아하는 맛이 아니라 느끼하다"고 진지하게 평가했다.

그런가 하면 류수영은 수육과 청귤청 레시피를 공개했다. 또 유진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진은 '펜트하우스' 이후 집순이가 됐다고 전했고 기태영은 "아내가 드라마가 끝나 집에 있으니 좋다"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팔짱도 끼고 백허그를 하며 신혼 같은 모습을 보였지만 유진은 "우리 이제 신혼같지 않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