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박선영, 강경준, 배정남, 차예련이 출연했다.
전날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072)'에서는 최강 내편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강 내편전에 이경규, 이승엽, 이승기, 유현주가 각자 내 편이 될 게스트를 초대했다. 이경규는 "우승을 해 본 사람이 우승을 한다. 그 친구랑 내가 컨디션이 되면 충분히 우리가 우승 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강경준을 초대했다. 이어 이승엽은 "딱 한 명이 생각이 난다. 첫번째로 무릎을 꿇게 했던 우리 배정남 씨를 다시 한번 보고 싶다"라며 배정남을 팀으로 초대했다.
이승기는 "기억 남는건 박선영 선배. 티칭 프로 출신이라서 저한테 너무 도움이 됐고 그때 벙커샷은 다시 봐도 너무 멋있더라. 박프로님이랑 같이하면 이거 가능성 있다"라며 박선영을 초대했다. 유현주는 "원래 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하는 법이죠. 남편 복수를 위해 왔다가 저한테 3연승의 영광을 안겨준 승리의 여신 우리 차프로님 나와주세요"라며 차예련을 내 편으로 초대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 유현주 팀이 검은공을 뽑았다. 다음으로 긴장한 배정남이 검은공을 뽑고 좌절했다. 그리고 배정남은 "멀리건 하나만 주세요. 첫 홀에 하나만"라며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같은 팀 이승엽은 "안 받아. 하지마"라며 폭발했다. 유현주는 "또 몰라요 엽프로님 워낙 실력자시잖아요"라고 말했고 배정남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멀리건을 달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경규는 이승기X박선영과 준결승 대결에 "이 팀하고 우리하고는 사실 대결은 되지 않아. 우리가 한 번 해주는 거지"라며 자신했다. 그리고 이승기는 "저희는 이 경기는 경기가 아니다. 우리는 연습이다. 몸풀기 상대로 딱 좋죠. 우리는 후반 준비하고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준결승 B조 대결에 유현주는 "진짜 모르겠다. 엽프로님이 실력자시고 티샷 실수만 없으면 모르는 플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승엽이 뒤땅 티샷으로 자신에게 실망했다. 이어 드라이버를 선택한 유현주가 앞서갔다. 이후 유현주X차예련 팀이 1UP을 하고 배정남은 "멀리건 하나 주면 안되나? 유프로님 멀리건 하나 주면 안돼요?"라며 멀리건에 집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B조에서는 유현주X차예련이 2UP으로 앞서가던 중 유현주의 티샷이 정확히 핀방향으로 떨어져 긴장감을 높였다. 그리고 유현주가 아깝게 홀인원에 실패했다. 이후 이승엽도 원온에 성공하자 유현주는 "이 홀은 버디만이 살 길 이에요. 결승도 하려면 체력도 아낄 겸 일찍 들어가는 것도 좋을거 같다"라며 차예련과 우승을 예감했다. 하지만 차예련이 버디에 실패했고, 이승엽과 배정남이 기회를 잡았다.
이경규X강경준이 최고난도 7번 홀에서 올스퀘어를 만들었다. 8번 홀에서 진 이경규는 "정신적으로 버티기가 너무 힘들다. 이러다가 쓰러지겠어. 너무 힘들어 솔직히. 한 번 정도 잘 쳐주면 안되나? 굿샷 한번만 쳐줘라 그럼 이겨 그냥"라며 하소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