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스테파니 리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승윤, 스테파니 리, 강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우선 이승윤과 매니저가 등장했다. 이승윤은 '전참시' 열정 피디와 함께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에 나섰다. 열정 피디와 독사 피디는 함께 얼음 계곡에 입수하며 우정을 다졌다.
독사 피디는 "39년 인생을 살았지만 추위를 느껴본 적이 없다"라며 상남자 포스를 뽐냈고, 열정 피디는 연신 "죄송합니다"를 외쳐 출연진들의 웃음꽃을 피웠다.
자연인은 이승윤에게 산도 타고 고생했다며 기러기를 잡아 대접했다. 이승윤은 기러기 육회를 맛보고 "맛이 소고기 육회 맛이랑 똑같다. 잡내가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없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기러기 다리 살에 칼집을 넣어 달궈진 솥 위에 소금을 뿌려 구이 요리를 만들었고, 자연인과 함께 삼지구엽초주를 나눠마시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스테파니 리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깔끔하면서 심플한 인테리어는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테파니 리의 매니저는 그녀에 대해 "순댓국밥, 곱창도 되게 좋아하시고 은근 대식가다"라고 전했다.
스테파니 리는 아침으로 대용량 양푼에 비빔밥을 제조했다. 각종 나물과 현미밥, 들기름이 들어간 그녀의 아침을 본 유병재는 "고추장은 안 들어가냐"라고 물었다.
이에 스테파니 리는 "관리용이다"라고 답했고, 전현무는 "어떻게 보면 샐러드다. 나물이니까"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스테파니 리는 바나나, 노른자, 요거트, 마누카 꿀, 수분 크림 넣고 천연 헤어팩을 만들었다. 스테파니 리는 "알레르기가 많다"라고 설명했고, 남다른 자기관리는 출연진들을 감탄케 했다.
이날 스테파니 리는 자전거를 타고 횟집에 방문해 가리비, 개불 30마리, 대방어 대자를 주문했다. 스테파니 리는 "해산물은 살 안 찐다"라고 말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