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청춘들이 직접 손만두를 빚어 만둣국을 만들었다.
전날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안동소주를 걸고 알까기 대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혜림은 "언니 기찬이가 부끄러워하는 노래가 있는데 빠른 곡이라 부끄러워 하는 것이 있는데 들어봐요. 나는 너무 좋거든"라며 이기찬의 '비바 내 사랑'을 추천했다. 조하나는 "춤춰야 되는거 아니야?"라며 흥겨워했고, 김혜림이 춤을 선보였다. 뒤늦게 합류한 김광규가 흥을 터트렸다.
조하나는 김광규에게 "구기자 차 타줄까? 가스가 되야하는데 그거 볶아야 되거든"라고 말했다. 이어 김광규는 조하나에게 "그거 옷 예쁘다"라고 칭찬했고, 조하나는 "'네가 입어서 예쁘다' 이렇게 해줘야 되는거야"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광규는 "다시 해볼게"라며 상황극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수가 명절맞이 만두를 만들 재료를 챙겨왔다. 이어 출근하자며 최민용을 데리러 온 구본승은 "민용이는 열외 아니예요? 어제 그 게임 했잖아. 민용아 네가 알아서 해. 근데 너 안해도 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망설이던 최민용이 자진해서 만두 노동에 자원했다.
이연수는 "어떻게 다 이렇게 얼수가 있어"라며 당황했다. 그리고 김혜림은 언 달걀에 "익은 달걀인줄 알았어"라며 신기해했다. 최성국은 언 달걀을 삶은 달걀처럼 까며 "얘 매력있는데?"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청춘들이 명절 분위기를 내며 만둣국을 준비했다.
최성국은 "우리 그거나 할까? 만두 만드느라 힘들었는데 간단한 요가 같은거 있어?"라며 조하나에게 부탁했다. 이에 조하나는 커플 스트레칭을 추천했고, 최성국은 "위험한 거 하지마 겨울이라 추운데"라며 어려워보이는 난이도에 걱정했다. 조하나는 "지금 할 거는 난이도 있는 동작이 아니다. 요즘에 어르신들이 관절이 안 좋잖아요. 날씨가 추워서 어르신들을 위한 몸푸는 동작을 알려드릴게요"라며 청춘들에게 커플체조를 알려줬다.
최성국은 "우리 이거 먹고 놀자. 어제 안동 소주 좋아했잖아. 그거 준비해다라고 하고 걸고 팀대결하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기찬은 "사실 게임기를 하나 가져왔다. 펀치 날리는 게임인데 모형에 센서가 있다. 펀치를 하면 인형들이 서로 때린다"라고 말해 청춘들이 반겼다. 이상아는 무슨 게임 하고 싶냐는 질문에 "어제 369하는거 못봤어?"라며 게임을 못하겠다고 했다. 최성국은 "마요네즈 CF계의 두분이 계시니까 연수, 상아팀으로 나누자"라고 제안했다.
알까기 대전에 앞서 팀 나누기에서 김광규와 최성국만 남은 가운데 팀장 이상아와 이연수가 서로 먼저 고르라며 양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위바위보로 이연수 팀에 가게 된 김광규는 "나 책받침이랑 하고 싶다고"라며 아쉬워했다. 김광규는 "전문이야. 내가 강수지씨한테 가르쳐줬다. 후회하실거예요"라며 자신했다. 실력발휘를 제대로 한 김광규가 민속놀이 신으로 등극했다.
김광규는 자신의 바람대로 가까이 붙은 흑돌에 환호했다. 김광규는 "알까기 9단 김광규입니다"라며 나섰고, 강하게 흑돌을 쳤지만 아쉽게 떨어트리지 못했다. 그리고 1대1 대전에서 이연수가 활약했다. 이후 이연수의 백돌팀이 최종우승해 안동소주를 차지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