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이 폭로전의 주인공이 됐다.
12일 오후 mbc every1에서 방송된 '비디오스타'에는 가수 더원과 그의 친구 이필모, 이영현, 민우혁, 음문석이 출연했다.
더원과 전화 통화를 한 음문석은 "더원 형은 자다가도 과자를 먹는다. 1년 내내 똑같은 트레이닝복만 입어서 버렸더니 눈이 뒤집혔다. 단수가 됐는데도 매일 아침 쾌변을 한 적도 있다. 제가 물을 받아서 쓸어보냈다"고 폭로했다. 이에 더원은 당황했고, MC들은 게스트들을 위해 익명 토크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질문은 "더원을 볼 때마다 정말 힘이 셀까. 약간 과시용 근육 같다"였다. 여기에는 세 사람이 동의했다. 이영현은 "좀 소프트한 모습, 수다스럽고 언니 같은 모습만 봤다. 남자들은 물근육이 많다"고 했다.
민우혁은 "셀 것 같다"고 했고, 이필모는 "실제로 세다"고 했다. 파파금파는 "웬만한 무당보다 기가 세다"는 말로 답했다. 이어 두 번째 질문은 "더원은 솔직히 소개팅 시켜주기 부담스럽다"였다.
민우혁은 "더원 형은 친하니까 저랑도 좀 가까운 사람을 소개해줘야 하지 않냐. 그런데 잘 없다. 애를 써봤지만 한 번도 잘 맞겠다 싶은 사람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영현은 "익숙한 연인이 됐을 때 리드하는 경향이 심할 것 같다. 그래서 부담스럽다"며 "(소개해줄 여자에게) 미안할 것 같다"고 했다.
파파금파는 "있으면 소개해주고 싶지만 일단 내 것부터 해결한 다음이다"고 했다. "앞으로도 소개해줄 의향이 없는 거냐"는 MC들의 질문에 더원은 "필요 없다"며 소리를 질렀다.
세 번째 질문은 "솔직히 같이 다니기 창피할 때가 있다"였고, 세 사람이 눌렀다. 민우혁은 "저는 진짜 안 눌렀는데 트레이닝복 때문일 것 같다"고 했다. 이영현은 "행동은 톱스타다. 그런데 매일매일 리허설을 할 때마다 똑같은 트레이닝복인 데다가 선글라스까지 끼고 있으니 매칭이 너무 안 된다"고 폭로했다.
이필모는 "가끔 있다. 트레이닝복도 그냥 트레이닝복이 아니라 무릎이 이만큼 나와 있다. 그리고 포즈도 이상하다"고 했다. 더원은 "레트로다"고 주장했지만 먹히지 않았다.
이후 MC들은 "더원 씨의 새로운 면모를 많이 볼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러나 더원은 "나쁜 모습만 나온 것 같다"고 좌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계 각 분야의 더원의 절친들이 벌인 폭로전이 흥미를 끌었다.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 every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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