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조현재와 박민정이 둘째 계획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현재와 박민정 부부의 둘째 계획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사연과 이무송의 따로 살기가 공개됐다. 노사연의 언니 노사봉이 양손 가득 음식을 들고 찾아왔다. 노사봉은 "제부 있지?"라며 이무송이 없다는 것을 믿지 못했다. 노사봉은 "어떻게 결정을 했어. 이렇게 나와서 지내는거. 제부가 나타날거 같아"라고 물었고, 노사연은 "혼자 있어보는 거다. 따로 떨어져서 살기 해보는거다. 얼마나 있다가 그 사람이 보고 싶은지 생각나는지 그걸 알아보는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상렬이 "형님 오실때 누나도 같이 모시고 오시지 그랬냐"라고 묻자 이무송은 "곧 30주년 되잖아. 30년 열심히 달려왔으니까 여기서 잠깐 혼자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롭게 갈 거면 가고 말 거면 말자 이거지. 최근에 그런 마음이 들었다. 코로나가 오면서 집에 있을 시간이 많았는데 계속 싸우게 되는거야. 아들은 엄마 편이고 싸우기 버겁더라. 그래서 내가 누구지? 내가 왜 이러고 있지? 이런 생각이 드는거다. 결혼 전 내 모습은 이게 아니었는데 그 패배감이 우울하다"라고 진심을 드러냈다.
이무송은 "나는 아내를 보면서 늘 죄책감을 느껴. 그 분이 나를 안 만났으면 정말 10살 이상의 나이 지긋한 남자분을 만나서 결혼 생활에 예쁨을 받고 살 수 있는 사람이 연하인 나를 만나서 이런 생활은 안해도 됐잖아. 나는 노사연은 끝까지 여자로 보고 싶다. 그런데 짜증나는게 있다. 집사람이 나보다 더 벌잖아. 자존심이 다쳐. 나는 노사연한테 계속 빈곤층이 되는거야"라며 속마음을 밝혔다. 이에 노사연이 충격 받았다.
박민정의 "지금은 부부의 시간을 많이 갖게 됐다"라는 말에 조현재는 "사실 저는 아내를 뺏겼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다. 어느정도 서운한거는 있는거 같다. 외로운 것도 좀 있다. '사랑해. 아이고 예뻐' 난리가 난거다. 그동안 듣던 어투가 아니다. 이 사람이 다른 사람이 된거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박민정이 "우찬이는 거의 저랑 붙어있다"라고 하자 조현재는 "우찬이가 질투를 많이하는거 같다. 엄마 옆에 붙어있으면 싫어하고"라고 덧붙였다.
박민정은 "내가 채식 얘기를 왜 많이 하냐면 관심이 그쪽에 있다보니까 그런 것도 있지만 새해 계호기을 세워야 되잖아. 그 중에 한 가지가 우찬이 동생을 좀 갖고 싶어서 준비를 했어. 마음과 몸의 준비"라고 말했다. 이에 조현재는 미소지으며 "준비만 할게 아니고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지금도 따로 자면서"라고 말했다. 박민정은 인터뷰에서 "미리 검사를 받고 왔다. 검사 결과에 난소 나이가 30세로 나왔고, 임신 가능 확률도 평균 이상이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를 보던 조현재는 "정작 저를 찾지를 않는다"라며 서운해했다.
라이머는 "운동을 어디서 못하니까 집에서 해야지"라며 운동에 나섰다. 인터뷰에서 라이머는 "얼마 전 유명 운동 유튜버가"라고 말했고, 안현모는 말을 끊으며 "힙합하는 사람 중에 가장 몸이 좋으 사람으로 1위로 뽑혔다는 얘기는 굳이 동상이몽 인터뷰에서 하고 싶은거다. 그 이후로 엄청 열심히 운동을 하더라. 왕관의 무게를 견디기 위해서 엄청 열심히 운동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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