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알베르토가 팬텀싱어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 '팬텀싱어 올스타전'에는 현장 응원단으로 백지영, 케이윌 등이 출연했다.
백지영은 "저희 친정 어머니께서 포레스텔라의 열성 팬이시다. 처음부터 우승할 때까지 응원하셨던 팀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런데 어느 분께 표를 드릴지는 모른다"는 말로 긴장감을 조성하기도 했다.
케이윌은 자신을 "팬텀싱어에 곡을 뺏긴 남자다"고 소개했다. 그는 "시즌1 때는 손태진 씨와 김현수 씨가 '꽃이 핀다'를 부르셨다. 시즌2에서는 조형균 씨, 안현준 씨가 '시간을 거꾸로 흐른다'를 불러주셨다. 덕분에 재조명이 되면서 너무 감사했다"며 "그런데 제가 넘버를 보니 오늘은 제 노래가 없더라"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박준형은 "제가 너무 좋아하니까 김지혜 씨가 제 생일 선물로 '포르테 디 콰트로' 콘서트 표를 사줬다"고 팬심을 인증했다. 이에 포르테 디 콰트로 손태진은 "무대에서 안 보일 수가 없었다. 맨앞자리에 앉아계셨다"고 했다.
알베르토는 "처음부터 팬이었지만 '카루소'부터 가사 번역을 제가 맡았다"고 했다. 그는 "눈 감고 들으면 이탈리아 사람 같은 분도 많더라. 라포엠 박기훈 씨가 특히 발음도 정확하고 너무 잘하셨다"고 했고, 박기훈은 "저는 이태리 말에 관심은 많은데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기뻐했다. 흉스프레소 권서경도 이탈리아어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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