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타쿠야가 한국에 와서 처음 본 영화는 '아저씨'라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대치동 스캔들' 주역 배우 타쿠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타쿠야는 '대치동 스캔들' 캐스팅 과정에 대해 "이번 영화를 연출하신 감독님이 작년에 '독친'이라는 영화를 찍으셨다. 그때 제가 출연했었는데 그해 크리스마스에 문자가 왔다. '타쿠야 씨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라며 시나리오를 보내주셨는데 내용도 좋고 캐릭터도 저랑 잘 맞아 이건 해야겠다 싶었다"며 "그해 제 산타클로스셨다"고 웃어 보였다.
또 타쿠야는 "한국에 넘어와서 처음 본 영화가 '아저씨'였다. 그때는 한국어를 못 했다. 대사보다는 액션신 그런 것들을 더 재밌게 봤다. 원빈 선배님에게 빠져서 한국 영화가 너무 재밌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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