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선넘은 패밀리' 캡처
채널A '선넘은 패밀리'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안정환이 파리 올림픽에 해설위원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사실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19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프랑스 패밀리 김다선, 스티브가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인사한 가운데, 안정환이 아쉬움을 털어놨다.

핀란드 헬싱키에 사는 5년 차 야꼬, 김창일 부부를 만났다. 이 부부는 핀란드에서는 유한누스라고 하는 하지절을 맞이하면 호수 옆 여름 집 '뫼키'로 많이 떠난다며 여름 집으로 향했다.

여름 집으로 향하던 중 들른 시장에서 순록, 멧돼지, 곰 통조림 등을 발견했다.

호수를 품은 별장 '뫼키'에 도착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북유럽다운 벽난로 등이 눈길을 끌었다.

야꼬, 김창일 부부의 뫼키 옆에는 시댁 식구들의 뫼키가 있었다. 식구들이 함께 모여 휴가를 즐겼다. 송진우가 김창일 시댁 식구들에 빙의해 상황극을 하며 안정환에게 말을 걸자 이혜원은 "그건 반말"이라고 지적하며 남편 편을 들어 웃음을 안겼다.

이들은 사우나에서 몸을 데우고 바로 앞에 있는 호수에 나가 수영을 했다. 안정환은 이혜원에게 "사우나 좋아하시잖냐"며 이혜원의 취향을 언급했다. 이혜원은 "너무 좋아한다"며 "하루종일 해도 좋다"고 밝혔다. 야꼬, 김창일 부부는 사우나와 호수 수영을 반복한 후 밤 11시 30분 카약을 타는 등 백야를 즐겼다.

채널A '선넘은 패밀리' 캡처
채널A '선넘은 패밀리' 캡처

이탈리아 패밀리 권성덕, 줄리아, 조이아 가족이 등장했다.

이탈리아 패밀리 권성덕이 "안정환 선수가 여기까지 와 주시다니 정말 감사하다"고 능청스럽게 안정환 얼굴 사진이 붙은 축구공을 소개했다. 안정환은 황당하다는 듯한 말투로 "저 여기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이탈리아 패밀리는 알프스 산맥을 소개했다. 알프스 산맥을 즐길 수 있는 돌로미티 투어에 나섰다. 권성덕은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안정환을 아냐고 물었다. 한 관광객은 "안다"며 안정환의 별칭 '테리우스' 대신 "시베리우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관광객은 "살 많이 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탈리아 알프스에 있는 신이 만든 조각물 '친퀘토리'가 소개됐다. 높은 고원 위 자연이 만들어낸 봉우리 '친퀘토리'는 신이 조각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멋진 모습을 드러냈다.

이탈리아 패밀리는 알프스에서 이탈리아식 만둣국을 먹으며 "이탈리아 북부 사람들은 국물 요리를 많이 먹는다"고 설명했다.

식사 후 이탈리아 패밀리는 돌로미티 하이킹 코스를 소개했다. 하이킹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루지'라는 액티비티를 추천했다.

브라이에스 호수, 소라피스 호수 등을 소개했다. 이탈리아 가족이 간 곳은 미주리나 호수였다. 이 호수에서는 맑은 공기를 판매하고 있었다.

권성덕은 이곳이 특별한 이유가 있다며 1956년 동계 올림픽이 개최됐을 때 이 호수 위에서 스케이팅을 했던 곳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한국 전쟁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시기였고,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4명이 미국 군복을 입은 채 출전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프랑스 패밀리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김다선X스티브 가족이 인사를 전했다. 안정환은 "내가 저길 (축구 해설위원으로) 갔어야 하는데"라며 아쉬워했고 이혜원 역시 "아쉽다"며 남편 안정환을 바라봤다. 이어 파리 올림픽 준비가 한창인 활력 넘치는 파리의 모습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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