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모델 김진경이 축구선수 남편 김승규의 J리그 200경기 현장을 아이와 함께 축하했다.
김진경은 12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관중들의 축하 속 아이를 안고 등장한 김승규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그의 2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사진을 올렸다.
김진경은 사진과 함께 “결혼 후 나의 버킷리스트”라며 가족을 이뤄 축구장에 입성하는 귀한 경험에 벅찬 심정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오빠가 달밤이 안고 경기장 들어가는 모습을 생각보다 빨리(?) 보게 되다니 아빠의 J리그 200경기를 같이 축하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고, 오래오래 남게 될 경기장에서 셋이 찍은 가족사진”이라며 남편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축구라는 공통 분모로 연을 맺은 김승규와 모델 김진경은 지난 202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 6월 출산했다.
아이를 출산할 당시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기간이었기에, 김승규 없이 홀로 출산한 김진경의 이야기는 많은 응원을 받았다. 여기에 월드컵 이후 두 사람의 애틋한 재회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한편 김승규는 현재 일본 프로축구 FC도쿄의 주전 골키퍼이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김진경은 모델 활동과 유튜브, 방송을 오가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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