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래퍼 겸 배우 스윙스(문지훈)가 이번엔 사극에 도전한다.
스윙스는 12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자신이 출연하는 레진스낵 숏드라마 ‘광안 : 세자의 여자’ 3차 포스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스윙스는 래퍼로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우직한 풍채를 풍기고 있다.
스윙스가 설명한 바에 따르면 드라마에서 그는 세자의 벗이자 호위무사인 남휼 역을 연기한다. 이어 배우 성준이 미친 눈을 가진 세자 이현 역, 츄가 궁녀로 위장한 은우 역을 맡는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멋있다”, “무슨 조합인 거냐”, “흙감자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윙스는 여러 차례 배우에 대한 뜻을 진지하게 밝힌 바 있다.
그는 최근 홍현희, 제이쓴 부부 유튜브에 출연해 “계속 마음속에서 언젠가는 연기를 하고 싶어 했다. 뒤늦게 용기를 낸 거다”라며 “어차피 100세 시대인데 제가 지금 겨우 41살이다. 한 60년 동안 더 살아야 할 텐데 (연기는) 나이 먹어서도 할 수 있다”고 답했다.
스윙스는 연기 열정과 비례하는 연기력을 최근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서 증명했다.
해당 영화에서 스윙스는 아브라함 역을 맡았다. 그가 연기한 아브라함은 살인청부업자 조중환(윤경호 분)의 밑에서 그의 손과 발이 돼 일을 처리하는 갱단 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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