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채널
박성광 채널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개그맨 박성광이 심장병을 앓고 있는 반려견 광복이의 근황을 전했다.

19일 박성광은 자신의 채널에 “광복이를 아껴주시는 분들이 많아 조심스럽게 소식을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자기보다 아프고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마음을 나눠왔던 우리 광복이가, 이제는 많이 아픕니다. 열 살이 넘은 나이라 수술을 결정하기까지 참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심장병 때문에 산책도, 목욕도, 미용도 모두 금지됐습니다”라며 “사람을 좋아하는 아이가 찾아온 사람들을 마음껏 반겨주지 못하고, 매일 여섯 가지 약을 먹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콩팥도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얼마나 더 함께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고민 끝에 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광복이가 잘 버텨내고 무사히 수술을 마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광복이의 투병 생활이 고스란히 담겼다. 병원으로 향하는 모습, 치료를 받는 모습 등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글에 이솔이 역시 “광복이 좋아하는 간식 잔뜩 놓고 기다릴게 어서 집으로 돌아와!”라며 응원의 글을 남겼다.

앞서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해 11월 광복이의 심장병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박성광은 이솔이와 2020년 결혼했다.


kimdayou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