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싱어송라이터 이재가 깜짝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식 장소가 뒤늦게 화제됐다.
지난 17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이재가 결혼식을 올렸다. 이재의 남편은 프로듀서 겸 작곡가 샘 킴이다.
이재의 웨딩 사진은 미국 패션지 보그를 통해 지난 19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이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드러냈으며, 샘 킴과 함께 화이팅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재의 결혼식 장소도 뒤늦게 화제됐다. 이재는 당초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한국으로 장소를 옮겼다.
특히,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은 이재의 외조부인 원로배우 신영균의 옛 자택 부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장소는 신영균과 이재 사이의 추억이 깃든 곳이었다.
이재는 보그를 통해 “내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내가 어린 소녀였을 때 그 장소에 살았다”며 “모든 일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재와 샘 킴은 지난 2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음악 작업으로 처음 만났으며, 오랜 시간 음악 작업을 함께 해오다가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이재는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가수 겸 작곡가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걸그룹 ‘헌트릭스’ 멤버 루미의 목소리를 연기해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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