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안무가 백구영이 우승했다.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가 지난 20일 생방송 파이널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백구영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백구영은 우승 소감으로 “댄서로서 마음 한구석이 항상 허전하고 구멍 난 듯한 채로 계속 춤을 춰왔다. ‘스맨파’와 ‘스디파’를 통해 제 작품을 보여드릴 소중한 기회를 얻어 열심히 노력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저를 응원해 주는 와이프와 아들, 딸, 엄마, 아빠에게도 감사하다. 아빠가 아프신데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좋은 무대를 약속했다.

‘스디파’의 대미를 장식한 마지막 미션은 스포츠 속 다양한 응원의 이야기를 퍼포먼스로 완성하는 ‘치어 퍼포먼스 미션(CHEER PERFORMANCE MISSION)’으로, 백구영은 자신의 인생과 닮은 마라톤을 소재로 감동을 안겼다.

한편, ‘스디파’는 오는 11월부터 전국투어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ON THE STAGE]’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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