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오늘(30일) 새신랑이 된다.
강균성은 14세 연하의 배우 유하진과 오늘(30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강균성은 지난 8월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자필 편지로 결혼 소감을 밝혔다. 당시 그는 “제가 평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 10월 30일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이 소식을 전하는 순간이 조금은 떨리지만, 누구보다 먼저 여러분께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오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앞서 강균성과 유하진은 큰 나이 차이로 인해 과거 한차례 닿을뻔한 인연이 불발된 바 있다.
강균성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실 9년 전 잠깐 썸을 탔던 친구”라며 아내와의 인연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런데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났다. 당시 제가 37세였고 (예비 신부가) 23살이니까 몇 번 밥을 먹다가 ‘이건 아닌 거 같다’는 죄책감이 들어 연락을 안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지인이 소개팅을 주선한 자리에서 상대로 만났다. 그렇게 돌고 돌아 다시 만난 인연에 두 사람은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왔다고.
무엇보다 강균성은 연예계에서 공개적으로 혼전순결을 선언해 큰 화제를 모은 인물이기도 하다.
관련해 강균성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하진과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많은 분이 빠른 결혼 때문에 임신한 게 아니냐고 하는 데 저희는 경험이 없다. 서로 사랑을 나누지 않았다”고 혼전순결을 지켰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균성의 아내 유하진은 걸그룹 연습생 출신 배우다. 그는 지난 2019년 드라마 ‘봄밤’으로 데뷔한 뒤 ‘어서와’, ‘얼어죽을 연애따위’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올해는 연극 ‘임대아파트’ 무대에 오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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