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연상호 감독이 ‘얼굴’에 이어 ‘실낙원’ 역시 저예산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영화 ‘실낙원’(감독 연상호/제작 WOWPOINT(와우포인트)) 제작보고회가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연상호 감독과 배우 김현주, 배현성이 참석했다.
이날 연상호 감독은 “‘얼굴’과 연결 지점은 저예산이라는 거다”라며 “‘얼굴’을 13회차 만에 찍었는데 ‘실낙원’은 조금 더 써서 14회차 만에 찍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투자받으면 부채감이 있다. 어느 정도 돈을 불려 드려야 하는데 책무감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는데 ‘얼굴’ 때 직접 투자하다 보니깐 작업할 때 마음이 편하더라”라며 “내 마음대로 해보자에 중독돼 ‘실낙원’까지 오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연상호 감독은 “이번 작업도 김현주, 배현성, 스태프들과 마음 편하게 작업하고 다 같이 우리가 원하는 영화 만들어보자, 재미나게 해보자 했다”라고 털어놨다.
‘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에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들 류선우가 기적처럼 살아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심리 스릴러로, 오는 10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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