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김현주가 배현성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영화 ‘실낙원’(감독 연상호/제작 WOWPOINT(와우포인트)) 제작보고회가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연상호 감독과 배우 김현주, 배현성이 참석했다.
이날 김현주는 “내 아들이 너무 잘생겼다”라고 치켜세우더니 “긴장감 갖고 연기할 수 있게 도움을 받았다”라고 배현성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연상호 감독은 “약간 광기가 느껴진다”라며 “눈의 까만 자가 커서 짐승 같은 느낌이 있다”라고 거들었다.
김현주 역시 “평소는 순둥순둥한 눈빛인데 인터뷰하다가 눈 마주치고 운 적이 있다”라며 “지금도 눈 못 보는 게 배현성 눈이다가 선우 눈빛이 별안간 나타난다. 그럴 때 못 보겠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평소 순둥순둥하고 귀엽다가 연기할 때 눈빛이 확 달라진다. 서늘한 공기를 확 만들어서 놀라웠다”라며 “연기할 때 눈을 들여다보면 빨려 들어가는 것처럼 깊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에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들 류선우가 기적처럼 살아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심리 스릴러로, 오는 10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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