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사진=플레디스 엔터
투어스/사진=플레디스 엔터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청량의 대명사’ 투어스가 벅찬 청춘들로 돌아왔다.

오늘(2일) 오후 6시 투어스의 싱글 2집 ‘TO US’가 발매된다. ‘TO US’는 하고 싶은 것도, 이루고 싶은 것도 많은 여섯 청춘이 솔직한 이야기와 내일을 향해 나아가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싱글이다.

투어스는 최근 컴백을 앞두고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하이브 사옥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재는 “좋은 앨범으로 컴백할 수 있어서 기쁘고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만큼 멤버들과 42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경민은 “설레고 긴장되는 것 같다. 그만큼 열심히 준비한 곡이니까 기대해달라”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도훈은 “연말에 또 싱글을 내서 이렇게 다양한 음악 들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신유는 “특별한 노래 선물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며 미소 지었다. 한진은 “콘서트 끝난지 얼마 안됐는데 이렇게 빠르게 다시 컴백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컴백 통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했고, 지훈은 “올해가 가기 전에 팬분들과 또 한 번의 추억 만들 수 있어서 설렌다. 열심히 준비한 싱글 앨범 좋은 추억 만들어보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내 이름을 불러줘’는 누군가가 있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용기를 낼 수 있다는 감정을 풀어낸 곡으로, 지난 앨범 타이틀곡 ‘널 따라가’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다. 경민은 “벅참 키워드에 초점을 맞춘 것 같다. ‘OVERDRIVE’에서 보여드렸던, 거친 청량보다 벅참을 느낄 수 있는 노래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소개했다.

영재, 신유, 도훈은 타이틀곡 ‘내 이름을 불러줘’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신유는 “이 앨범에서 전달드리고자 하는 메시지가 꾸며내지 않은 투어스의 진지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가사를 쓰면서도 꾸며내려 하지 않고 제가 드는 생각, 어떤 생각이 들고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적어내니까 전달성이 더 있었던 것 같다”라고 작사 과정을 설명했다.

도훈은 “이번 타이틀곡 주제가 ‘너를 믿고 나를 온전히 맡기겠다’는 주제인데 믿음이라는 게 보이지 않지만 어떻게 가사적으로 잘 풀어내야 예쁘게 잘 담길 수 있을까 고민한 것 같다”라고, 영재는 “저 같은 경우 ‘내 이름을 불러줘’ 자체가 기존 투어스 노래 중 직접적으로 무대에 대한 열망을 보여줬다 생각해서 솔직하게 가사를 쓰려고 했다”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내 이름을 불러줘’를 처음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을까. 멤버들은 처음 들었을 때 전‘우리 노래구나’ 싶었다고. “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음악이 잘 전달이 됐다. 노래 가사처럼 무대 위에서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노래 우리 노래구나’ 싶었던 것 같고, 특정 스타일을 노렸던 건 아니라 이번에도 투어스 색깔대로 하려고 했다.”

지훈은 “저는 노래를 들으면서 잔잔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으니 퍼포먼스 적으로 보여드려야겠다 생각했다. 포인트 안무도 길을 따라가는 포인트 안무가 있는데 그 안무를 중점적으로 봐주시면 좋겠다”라며 포인트 안무를 짚어주기도 했다.

투어스는 그간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안무로 챌린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는 중독성 대신 투어스만의 색을 담아, 색다른 형식의 챌린지에 도전한다. ‘내 이름을 불러줘’라는 노랫말이 흘러나오면 뒤돌아 있던 인물이 고개를 돌리며 매력을 발산하는 이른바 ‘얼굴 자랑 챌린지’다.

“저희 모두가 이번 노래를 들었을 때 떠올렸던 건 멤버들과 42(팬덤명)다. 우리 진심이 담겼으면 싶었고, 저희 이름을 외쳐주는 42분들이 그리웠다. 따라하고 즐기고 그런 트렌드를 따라가기 보다 음악을 추구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멤버들과 회사와 (함께) 찾아갔다. 그렇다고 저희가 챌린지를 포기한 건 아니다. 저희 노래 제목이 ‘내 이름을 불러줘’다. 이번 곡을 많은 분들께서 소중한 곡으로 추억할 수 있게끔 이름이 불리면 자신의 매력을 뽐내는,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추억할 수 있는 트렌드를 만들고자 다양하고 색다른 도전을 한 것 같다.”

([뮤:터뷰②]에서 계속‥)


psh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