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육준서가 ‘살생부’를 통해 첫 장편영화에 진출한다.
6일 헤럴드뮤즈 취재 결과 UDT 출신 미술작가 육준서가 영화 ‘살생부’에 합류했다.
‘살생부’는 피로 권력을 쟁취한 조선 최고의 권력자 ‘한명회(정우성)’, 그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복수의 화신 ‘야귀’가 된 ‘백이화’, 그리고 ‘한명회’의 오른팔이자 조선 최고의 무사 ‘장길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유혈 액션 사극이다.
정우성, 정성일, 백윤식, 위하준, 최귀화, 박지환, 최무성, 고창석, 조복래, 최다니엘, 현봉식, 이성욱 등 탄탄한 배우진이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단편영화 ‘붉은 얼굴’로 스크린에 데뷔한 육준서에게 ‘살생부’는 첫 장편영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그는 웨이브 오리지널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를 통해 연기에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제작발표회 당시 육준서는 “연기를 해보니까 연기도 미술과 괘를 같이 한다”라며 “마다할 이유 없을 것 같고 어떤 기회든 연기 활동에 목숨 걸어보고픈 생각이 있다”라고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화려한 액션까지 선보일 예정으로, 육준서가 ‘살생부’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살생부’는 누적 조회수 1억 2천만 회 돌파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자랑하는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공모자들’, ‘기술자들’, ‘반드시 잡는다’, ‘변신’, ‘늑대사냥’ 등을 통해 자신만의 강렬한 장르적 색채를 선보여 온 김홍선 감독의 신작이다.
현재 촬영에 돌입해 오는 2027년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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