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가수 故 함중아가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7년이 흘렀다.
1일은 故 함중아의 7주기다. 고인은 지난 2019년 11월 1일 오전, 부산 백병원에서 사망했다. 향년 67세.
故 함중아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사망하기 5년 전부터 서울 아산병원에서 간암 치료를 받았다. 이후에도 음악 활동하며 열정을 놓지 않았으나, 끝내 병마를 이겨내지 못했다.
또 생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故 함중아는 간경화 투병 사실에 대해 고백했었다. 당시 고인은 “평소에 술을 많이 먹어서 술병이 나는 바람에 고생 많이 했다. 자꾸 배에 복수가 차고, 병원에서는 간이 상했다고 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주로 야간업소에서 일하니까 끝나고 매일 폭주하듯 술을 마셨다. 술을 안 먹은 지 6년 정도 됐고, 담배도 안 피운다. 금주하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며 건강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故 함중아가 세상을 떠나자, 연예계도 슬픔에 빠졌다. 후배 김도환은 인터뷰를 통해 “음악에 대한 열정이 뜰거웠다. 최근까지 침술과 기 치료를 병행하며 삶의 의지를 보였다”고 추모했다.
故 함중아는 지난 1987년에 데뷔해 ‘풍문으로 들었소’, ‘내게도 사랑이’, ‘안개 속의 두 그림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바 있다.
故 함중아가 우리 곁을 떠난 지 7년이 흐른 가운데, 여전히 많은 이가 고인을 그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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