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가수 故 김현식이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3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고인은 지난 1990년 11월 1일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간경화로 투병하다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故 김현식은 지병으로 인해 입원 중일 당시에 무대에 설 정도로 무대에 대한 열정이 강했다고 알려졌다. 당시 故 김현식은 무대에 올라 “제가 아프기보다는 술을 많이 먹어서 그렇다. 여러분들 술 마시지 마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故 김현식은 이미 간경화를 앓고 있는 상태였다.
故 김현식은 건강이 악화됐던 순간까지도 TV 프로그램을 출연하고, 앨범 작업을 하는 등 무리한 스케줄을 소화했었다.
짧은 생을 마감하고 세상을 떠난 故 김현식. 그의 음악은 여전히 우리 곁에 큰 울림으로 남아 있다.
한편 1958년생인 故 김현식은 1980년 1집 ‘봄여름가을겨울’로 데뷔했다. 이후 1984년 2집 ‘사랑했어요’를 발매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의 앨범 중 1989년에 발매한 ‘비 오는 날의 수채화’는 그의 전성기를 이끌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故 김현식은 ‘내 사랑 내 곁에, ’비처럼 음악처럼‘, ’사랑했어요‘ 등 수많은 명곡을 남겼다. 그가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6집 앨범은 유작이 됐다.
이듬해인 1991년 1월 발표된 유작 앨범은 100만 장 이상 판매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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